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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아이
태어난 아이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4428360
- ISBN
- 9788966071531 7783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8-5
- 청구기호
- 373.3 사195ㅌ
- 저자명
- 사노 요코
- 서명/저자
- 태어난 아이 / 사노 요코 글·그림 ; 황진희 옮김
- 발행사항
- 부천 : 거북이북스, 2016
- 형태사항
- [32] p : 삽도 ; 28 cm
- 주기사항
- 사노 요코의 한자명은 `佐野洋子`임
- 주기사항
- 원저자명: 佐野洋子
- 기타저자
- 佐野洋子
- 기타저자
- 황진희
- 기타저자
- 좌야양자
- Control Number
- kpcl:232122
- 책소개
-
사노 요코의 그림책《태어난 아이》는 ‘태어나고 싶지 않아서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마침내 ‘태어난 아이’가 되어 삶으로 뛰어드는 이야기입니다. 생생한 감각으로 삶의 다양한 빛깔과 맛을 흠뻑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태어난 것이지요. 《태어난 아이》 그저 사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사는 것, 삶이 주는 기쁨과 고통, 그리고 자존과 치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태어난 아이》를 아이와 함께 보고, ‘태어난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 사노 요코는 이렇게 말합니다. 배가 고프고, 사자가 나타나면 놀라고, 모기가 물면 가렵고, 개한테 물리면 아파서 엉엉 울고, 엄마가 안아 주면 안심이 되는 것, 그게 바로 살아 있기에 일어나는 일이라고요.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각, 모든 감정은 우리가 태어났기에, 살아 있기에 느끼는 것이지요. 행복과 불행은 삶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진짜 살아가는 것, 그것만이 삶에서 지켜야 할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