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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 = Half Full or Half Empty
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 = Half Full or Half Empty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1621087
- ISBN
- 9788984141063 77370 : \9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pol
- KDC
- 892.95-4
- 청구기호
- 373.3 C544ㅂ
- 서명/저자
- 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 = Half Full or Half Empty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 이지원
- 발행사항
- 서울 : 논장, 2008
- 형태사항
- 31 p. : 삽화 ; 27 cm
- 총서명
- 그림책은 내 친구 ; 018
- 기타저자
- Chmielewska, Iwona
- 기타저자
- 이지원
- 기타저자
- 흐미엘레프스카, 이보나
- Control Number
- kpcl:232103
- 책소개
-
상대주의란 무엇일까?
그림책은 내 친구 시리즈, 제18권 『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 폴란드 태생의 이보나 흐미엘레포스카가 일상생활 속에 존재하는 상대적 세계로 아이들을 초대하는 그림책입니다. 시간이나 공간, 그리고 서로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모든 사물의 상대적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작은 자동차를 가진 사람은 커다란 자동차를 가진 사람에게는 가난하게 보이지만, 자동차를 가지지 못한 사람에게는 부유해 보입니다. 아주머니는 자신이 소녀에 비해 늙었다고 생각하지만, 할머니에 비해 젊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사람은 날씬한 사람에게는 뚱뚱하게 보이지만, 뚱뚱한 사람에게는 날씬하게 보입니다.
이 그림책은 단순한 글과 분명한 그림으로 상대주의라는 어려운 철학적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질감과 문양이 서로 다른 천과 종이를 이용한, 지은이 특유의 콜라주 형식의 그림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을 인정하고 상대를 인정하여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조화로운 삶을 살아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