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고함쟁이 엄마
고함쟁이 엄마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2022097
- ISBN
- 9788949111469 77850 : \7500
- ISBN
- 9788949110004 (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08.83-22
- 청구기호
- 373.3 B344ㄱ
- 서명/저자
- 고함쟁이 엄마 / 유타 바우어 글.그림 ; 이현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비룡소, 2005 ((2009 15쇄))
- 형태사항
- 1책 : 천연색삽화 ; 17x21cm
- 총서명
- 비룡소의 그림동화 ; 148
- 원저자/원서명
- Schreimutter
- 수상주기
- 독일 아동문학상
- 기타저자
- Bauer, Jutta
- 기타저자
- 이현정 , 1975-
- 기타저자
- 바우어, 유타
- Control Number
- kpcl:232102
- 책소개
-
2001년 독일 아동 문학상 수상작. 어느 날 엄마 펭귄은 몹시 화가 나서 아기 펭귄에게 소리를 질렀어요. 아기 펭귄은 너무나 놀라 몸이 산산조가가 나고 말았답니다. 머리는 우주로, 몸은 바다로, 날개는 밀림으로, 부리는 산꼭대기로, 꼬리는 거리 한 가운데로 조각조각 흩어져버립니다. 자신의 몸을 되찾고 싶은 아기 펭귄은 두 다리로 방황만 할 뿐인데….
〈고함쟁이 엄마〉는 엄마의 고함이 아이의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그림책의 펭귄처럼 부모의 말에 상처받고 조각난 마음을 아이가 스스로 추스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부모와 자녀의 마찰은 피할 수 없는 전쟁이지만 그렇다고 부모의 사랑을 멈춰서는 안 된다. 〈고함쟁이 엄마〉에서도 엄마가 아이의 몸을 찾아 보듬는 것처럼, 사과의 말 미안해로 아이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지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