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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은 한국을 정복하고 싶어 하는가 : 정한론으로 일본 극우파의 사상적·지리적 기반을 읽다
왜 일본은 한국을 정복하고 싶어 하는가 : 정한론으로 일본 극우파의 사상적·지리적 기반을 읽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537135
- ISBN
- 9791157061914 03910 : \18000
- 국립중앙청구기호
- 913
- KDC
- 913-6
- DDC
- 952-23
- 청구기호
- 913 하75ㅇ
- 저자명
- 하종문 , 1964-
- 서명/저자
- 왜 일본은 한국을 정복하고 싶어 하는가 : 정한론으로 일본 극우파의 사상적·지리적 기반을 읽다 / 하종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메디치, 2020
- 형태사항
- 344 p. ; 23 cm
- 총서명
- 메디치 WEA 총서 ; 9
- 주기사항
- 색인: p. 339-344
- 일반주제명
- 정한론
- 일반주제명
- 극우 세력
- 일반주제명
- 한일 관계사
- 통일총서명
- 메디치 WEA 총서 ; 9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Control Number
- kpcl:232062
- 책소개
-
일본 제국의 탄생에서 극우파의 부활까지,
한중일 3국의 운명을 갈랐던 사상이자 정책 ‘정한론’을 통해
과거 조선과 현대 한국의 운명과 미래를 읽는다
아베 총리의 선거구, 인구 150만도 안 되는 변방 야마구치현에서 총리가 9명이나 배출됐다.
그 야마구치현의 옛 이름은 조슈번이고, 이곳 출신의 우파 정치가들은 지난 150년간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좌지우지해왔다. 격동기의 일본에서 내우외환을 잠재우는 수단으로 거론됐던 ‘사상’인 정한론은 어떻게 국가정책으로 채택되며 침략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됐고, 전후의 조슈 출신 정치가들은 어떻게 ‘친한파’를 자처하며 한일 관계를 이끌 수 있었을까? 한중일 외교사 150년을 톺아보며 과거 조일 관계가 어떻게 시작부터 어긋났는지, 현재 한일 관계와 어떻게 닮았는지, 그 치열한 외교전의 진실을 파헤치고 한반도 미래 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