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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글쓰기 연습 : 아이의 공부머리 키우는 엄마표 글쓰기
우리 아이를 위한 글쓰기 연습 : 아이의 공부머리 키우는 엄마표 글쓰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594088
- ISBN
- 9791170430773 03590 : \15000
- KDC
- 598.1-4
- DDC
- 649.68-23
- 청구기호
- 598.1 여51ㅇ
- 저자명
- 여상미
- 서명/저자
- 우리 아이를 위한 글쓰기 연습 : 아이의 공부머리 키우는 엄마표 글쓰기 / 여상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믹스커피, 2020
- 형태사항
- 282 p. : 삽화 ; 21 cm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Control Number
- kpcl:232061
- 책소개
-
수유일지부터 직접 쓰는 동화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글쓰기의 모든 것
엄마의, 엄마를 위한, 엄마에 의한 아주 특별한 글쓰기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아이를 생각이 단단하고 창의력이 풍부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독서와 더불어 글쓰기는 사고력을 키우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엄마가 글쓰기 과정을 아이와 함께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아이의 글쓰기를 지켜봐주고, 엄마도 글쓰기에 참여해보자. 함께 글을 쓰는 시간은 아이의 사고력, 문장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아이와 엄마가 소통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다. 그런 시간이 쌓이다 보면 글쓰기 실력도 크게 향상된다.
이 책에서는 뜬구름 잡는 글쓰기 노하우가 아닌 엄마의 삶과 아주 밀접한 글쓰기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를 위해 기록하는 수유일지, 아이와 함께 쓰는 관찰일지, 가족일기 등 아이를 키울 때 도움이 되는 글쓰기부터, 사소한 일상에서 소재 찾는 법, SNS 글쓰기, 리뷰 작성하기 등 실용적으로 필요한 글쓰기 비법이 가득하다. 게다가 스스로도 글을 잘 쓰고 싶은 엄마들을 위해 나만의 고유한 언어 만들기, 이야기에 숨을 불어넣는 방법 등 자기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개발하는 방법까지 꼼꼼히 담았다. 이 책과 함께라면 엄마와 아이가 모두 글쓰기를 즐기고, 한 편의 글도 어려움 없이 써내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사고력, 창의력, 문장력을 높이는 엄마표 글쓰기
글쓰기 연습으로 아이의 공부머리를 키우자!
우리나라 문맹률은 1% 이하로, 세계에서 문맹률이 가장 낮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과 관련된 실질 문맹률은 75%로, OECD 최하위 수준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수많은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글은 더 읽지 않게 되었다.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는 기초체력이 부족한데 국어, 수학 등 교과목의 점수를 잘 받을 리 만무하다. 결국 읽기에서 쓰기로 이어지는 기초 교육이 아이의 공부머리를 키우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는 이야기다.
어려서부터 읽고 쓰는 습관을 들이고 글쓰기 실력을 키워두면 학습능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된다. 또한 학년이 높아질수록 중요해지는 토론, 비평, 논술 등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도 큰 어려움 없이 잘 해나갈 수 있다. 특히 논술은 입시와 취업에서도 중요시되는 항목이다. 글쓰기 실력은 성인이 되어서도 보고서, 기획서 등에 그대로 드러나므로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좌우하는 평생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글을 잘 읽고 쓸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엄마표 글쓰기를 제안한다. 엄마가 먼저 글 쓰는 연습을 하고 아이도 함께 참여시키면 아이의 글쓰기 실력은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밖에 없다.
엄마의 글쓰기 습관이 우리 아이를 변화시킨다!
엄마는 행복해지고 아이의 생각은 커지는
하루 5분 글쓰기의 기적
많은 엄마들이 아이가 책을 읽게 하려고 애쓰지만 정작 본인은 독서를 하지 않는다. 아이가 책을 읽게 하려면 엄마가 먼저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엄마가 먼저 쓰는 모습을 보여야 아이도 자연스럽게 쓰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하루 5분씩이라도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글쓰기에 다가가는 첫걸음이다.
이 책은 생활 속에서 쉽게 쓸 수 있도록 재밌는 주제를 던져준다. 예를 들면 ‘아이의 성향을 파악해 나만의 육아지침서 만들기’ ‘미래의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 쓰기’ ‘우리 아이만을 위한 동화책 쓰기’와 같은 것들이다. 또한 직접 글을 쓸 수 있는 공간도 넉넉히 마련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과 질문을 따라 한 줄씩이라도 써 내려가다 보면 어느 순간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게 된다.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 엄마는 아이에게 가장 좋은 글쓰기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이렇듯 엄마의 글쓰기는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다. 아이의 글쓰기 실력을 키우고, 엄마 스스로도 글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책이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