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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조국 이후의 한국 정치
잡담 : 조국 이후의 한국 정치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447579
- ISBN
- 9791190277167 03300 : \11000
- 국립중앙청구기호
- 340.911-19-124
- KDC
- 340.911-6
- DDC
- 320.95195-23
- 청구기호
- 340.911 고75ㅈ
- 저자명
- 고종석 , 1959-
- 서명/저자
- 잡담 : 조국 이후의 한국 정치 / 지은이: 고종석 ; 지승호
- 발행사항
- 파주 : 싱긋, 2019
- 형태사항
- 122 p. ; 22 cm
- 주기사항
- 싱긋은 교유당의 교양 브랜드임
- 일반주제명
- 한국 정치[韓國政治]
- 기타저자
- 지승호 , 1966-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Control Number
- kpcl:232054
- 책소개
-
‘1997년 진보-보수 체제’가 조국 사태로 무너졌다
양당제 시대에 작별 고하고 다당제 시대 맞이하자!
고종석 작가와 지승호 인터뷰어가
조국 사태와 오늘의 한국 정치를 짚어본다
두 회의주의자의 충심 어린 진단과 제언!
“한국의 정치세력이 조국 사태를 계기로 좀더 다양해질 필요가 있다는
이 책의 주장에 독자들이 공감하기 바란다.” _고종석
“비스마르크는 ‘역사 속을 지나가는 신의 옷자락을 놓치지 않고 잡아채는 것이
정치가의 임무’라고 했다. 정치인들이 그 기회를 잡아챌 수 있기 바란다.” _지승호
이 책은 한국의 정치세력이 조국 사태를 계기로 좀더 다양해질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회의주의자를 자처하는 고종석 작가와 지승호 인터뷰어는 이 대담이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것 같기도 하다고 전제한다. 애초에 어느 쪽의 사랑을 받기는커녕 양쪽 모두에게 미움을 살 수밖에 없는 운명의 텍스트일 것 같다면서도, 다음 세대들에게 제3의 또다른 생각을 가진 50대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이번 대담이 한국에서 다양한 정치세력이 서로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물론 이 책에서 거명되는 몇몇 특정인에 대한 비판 역시 애정에 바탕을 둔 것임을 감안해달라고 요청한다. 이 책에서 두 저자는 우리 사회에 이제는 젊은층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세력이 등장해야 하고, 그런 새로운 정치지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