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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끝맺음 : 그냥 어른 말고 괜찮은 어른으로 살고 싶다
어른의 끝맺음 : 그냥 어른 말고 괜찮은 어른으로 살고 싶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341761
- ISBN
- 9791189550141 03830 : \13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158.1-23
- 청구기호
- 834 오86ㅇ
- 저자명
- 오치아이 게이코
- 서명/저자
- 어른의 끝맺음 : 그냥 어른 말고 괜찮은 어른으로 살고 싶다 / 오치아이 게이코 지음 ; 서수지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탐나는책, 2019
- 형태사항
- 245 p. ; 20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落合惠子
- 초록/해제
- 초록어떤 끝맺음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누구나 자연스레 어른이 된다. 아니다. 그저 어른으로 불릴 뿐이다. 우리는 과연 괜찮은 어른으로 살고 있는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지 알 수는 없지만, 어쩌면 알 수 없기에 남겨진 나날을 마음껏, 멋지게 살아가겠다는 자신과의 약속… 그래서 『어른의 끝맺음』은 끝이 아닌, 다시 인생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 기타저자
- 낙합혜자
- 기타저자
- 서수지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기타저자
- 락합혜자
- Control Number
- kpcl:232040
- 책소개
-
인생이 다시 시작되는 끝맺음을 전하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누구나 자연스레 어른이 된다. 아니다. 그저 어른으로 불릴 뿐이다. 우리는 과연 ‘괜찮은 어른’으로 살고 있는가? 수많은 시간을 관통하여 다양한 의미에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한 사람으로, 그리고 어른으로서 저자가 전하는 다양한 끝맺음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모든 것의 끝을 의미하는 죽음에서부터, 누군가에게는 그저 삶의 수단이자, 누군가에게는 삶의 의미가 되는 일의 끝맺음, 그물처럼 얽혀 있는 인간관계의 끝맺음,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사회운동가로 또 어른으로서 맺어야 할 사회적 끝맺음, 손에 쥐는 즐거움에서 이제는 하나씩 내려놓아야 할 생활 속의 끝맺음까지….
어떤 의미에서 이 모든 끝맺음은 마무리를,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 남겨진 날들을 더 멋지게, 더 홀가분하고 편안하게 살아가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그래서 『어른의 끝맺음』은 끝이 아닌, 다시 인생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