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譯註) 東萊博議. 4
(譯註) 東萊博議. 4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4984069
- ISBN
- 9791157942541 949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chi
- DDC
- 181.12417 -22
- 청구기호
- 912.025 여75ㄷ 4
- 저자명
- 여조겸((呂祖謙)) , 1137-1181
- 서명/저자
- (譯註) 東萊博議. 4 呂祖謙 저 鄭太鉉 金炳愛 [공]번역.
- 발행사항
- 서울 : 전통문화연구회, 2019
- 형태사항
- 358 p. : 삽화, 초상 ; 26 cm.
- 총서명
- 東洋古典譯註叢書 ; 64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7-10
- 기금정보
- 2019년도 교육부 고전문헌 국역지원사업 지원비에 의해 초판(비매품) 간행
- 일반주제명
- 중국 고전[中國古典]
- 일반주제명
- 동양 고전[東洋古典]
- 기타저자
- 정태현((鄭太鉉))
- 기타저자
- 김병애((金炳愛))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기타서명
- 역주 동래박의
- 총서명
- 동양고전역주총서 ; 65
- Control Number
- kpcl:231817
- 책소개
-
수험교재受驗敎材가 명문장名文章으로 남다-≪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의 대표적 평론서
시험지옥, 입시전쟁! 과연 이것이 오늘날만의 일이었을까? 지금 우리 교육제도는 서양의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시험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는 서양이 아니라 중국에서 시작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과거제도科擧制度이다. 과거는 중국과 우리나라를 시험지옥에 빠지게 한 주범이었다.
고금古今을 막론하고 시험에서 중요한 것은 수험교재이다. 조선시대 수험교재 중 하나가 이 ≪동래박의東萊博義≫로,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은 ≪양반전兩班傳≫에서 “언제나 오경五更이면 일어나 등잔을 켜고서 눈은 가만히 코끝을 보고 발꿈치를 궁둥이에 모으고 얼음 위에 박 밀듯 ≪동래박의≫를 왼다.”고 풍자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책은 단편적 지식과 오지선다형五指選多形 문제를 나열하여 한 번 보고 버리는 오늘날의 수험교재와 질적으로 다르다. ≪동래박의≫는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의 대표적 평론서評論書로 그 문장력에 대해 오랫동안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