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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세계 : 가족 때문에 힘든 당신을 위한 심리학
가족의 세계 : 가족 때문에 힘든 당신을 위한 심리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200427091807
- ISBN
- 9791160022810 03180 : \15000
- KDC
- 189.24-5
- 청구기호
- 189.24 조64ㄱ
- 저자명
- 조영은
- 서명/저자
- 가족의 세계 : 가족 때문에 힘든 당신을 위한 심리학 / 조영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메이트북스, 2020
- 형태사항
- 260 p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가족 때문에 아프고 힘든 당신을 위한 심리학!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떠나보내고 싶다면 상처를 마주하는 것이 시작이다. 이제는 오래되어 곪아버린, 고통마저 익숙해져버린 환부를 이 책을 통해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족에게서 받은 상처로 이리저리 일그러져버린 자신을 바라보는 이 과정이 불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상처를 알아차리고 마주하는 과정은 자기 사랑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상처가 아무는 과정은 고통의 의미를 발견하는 데서 시작된다. 알고 보면 의미 없는 상처는 없다. 의미 없는 고통도 없다. 진실을 발견하기 위해 가족의 상처를 마주하는 것, 그 과정이 아프더라도 진짜 나의 얼굴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가족으로 인한 고통이 어떠한지 귀를 기울이고 상처를 연민 어린 눈으로 바라봐주는 것, 그것이 자기 사랑의 첫 단계임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이 준 상처의 의미를 비로소 발견하고 그리하여 자기 스스로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과정에 이르게 될 것이다. 상처와 고통의 의미를 발견하는 동시에, 가족의 상처를 자신과 동일시하는 과정을 멈출 것을 저자는 당부한다. 상담자로서 인간의 아픔 중에서도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관심이 많은 조영은 원장은 이 책에서 말한다. 가족의 상처는 당신 자신이 아니라고, 당신 때문이 아니라고! 이제는 그만 자유로워지자. 이 책을 통해 가족이 준 상처의 의미를 발견하기를! 그래서 내게 아픔을 준 이들을 연민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무엇보다 자기 스스로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과정에 이르기를! 이 책을 통해 가족으로부터 그간 받은 상처를 이겨내며 심리적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과거를 토대로, 가족과 함께 거쳐 왔던 상처를 토대로 오늘날의 내가 된 것이다. 삶을 잘 살아간다는 것은 상처가 없는 삶, 상처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이어간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상처를 마주하지만 끌어안고 살아가는 것, 심리적인 상처와 고통이 의미하는 바를 발견해 미래를 찾아가는 것이 꽤 괜찮은 삶일 것이다. 이 책을 만난 당신은 이제 그러한 기회를 마주한 것이다. 가족 때문에 흘린 눈물이 의미 없던 것이 아님을, 가족으로 인한 상처가 당신을 갉아먹기만한 것이 아님을 알아차리자.
- 기타서명
- 가족 때문에 힘든 당신을 위한 심리학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31586
- 책소개
-
가족 때문에 아프고 힘든 당신을 위한 심리학!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떠나보내고 싶다면 상처를 마주하는 것이 시작이다. 이제는 오래되어 곪아버린, 고통마저 익숙해져버린 환부를 이 책을 통해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족에게서 받은 상처로 이리저리 일그러져버린 자신을 바라보는 이 과정이 불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상처를 알아차리고 마주하는 과정은 자기 사랑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상처가 아무는 과정은 고통의 의미를 발견하는 데서 시작된다. 알고 보면 의미 없는 상처는 없다. 의미 없는 고통도 없다. 진실을 발견하기 위해 가족의 상처를 마주하는 것, 그 과정이 아프더라도 진짜 나의 얼굴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가족으로 인한 고통이 어떠한지 귀를 기울이고 상처를 연민 어린 눈으로 바라봐주는 것, 그것이 자기 사랑의 첫 단계임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이 준 상처의 의미를 비로소 발견하고 그리하여 자기 스스로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과정에 이르게 될 것이다.
상처와 고통의 의미를 발견하는 동시에, 가족의 상처를 자신과 동일시하는 과정을 멈출 것을 저자는 당부한다. 상담자로서 인간의 아픔 중에서도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관심이 많은 조영은 원장은 이 책에서 말한다. 가족의 상처는 당신 자신이 아니라고, 당신 때문이 아니라고! 이제는 그만 자유로워지자. 이 책을 통해 가족이 준 상처의 의미를 발견하기를! 그래서 내게 아픔을 준 이들을 연민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무엇보다 자기 스스로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과정에 이르기를! 이 책을 통해 가족으로부터 그간 받은 상처를 이겨내며 심리적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과거를 토대로, 가족과 함께 거쳐 왔던 상처를 토대로 오늘날의 내가 된 것이다. 삶을 잘 살아간다는 것은 상처가 없는 삶, 상처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이어간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상처를 마주하지만 끌어안고 살아가는 것, 심리적인 상처와 고통이 의미하는 바를 발견해 미래를 찾아가는 것이 꽤 괜찮은 삶일 것이다. 이 책을 만난 당신은 이제 그러한 기회를 마주한 것이다. 가족 때문에 흘린 눈물이 의미 없던 것이 아님을, 가족으로 인한 상처가 당신을 갉아먹기만한 것이 아님을 알아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