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사랑 :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사랑의 의미
사랑 :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사랑의 의미
- 자료유형
- 단행본
- 200421090661
- ISBN
- 9788952120267 03100 : \35000
- KDC
- 100-5
- 청구기호
- 100 진15ㅅ
- 저자명
- 진교훈
- 서명/저자
- 사랑 :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사랑의 의미 / 진교훈 ; 박찬구 [외]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서울대학교문화원, 2020
- 형태사항
- 508 p ; 22 cm
- 서지주기
-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사람다움’의 근간, 사랑을 말하다: 학자 20인이 펼치는 사랑에 대한 담론『인격』(2007)과 『양심』(2012)에 이어 한국철학적인간학회가 기획하고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에서 발행하는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은 ‘사람다움’의 근간으로 여겨져 왔고, 신자유주의와 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인간성 상실이 우려되는 시대에 사람다움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이 책에서는 다시 ‘사랑’에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렇다면 사랑이라는 감정의 역사는 얼마나 오래된 것일까? 신학과 철학, 윤리학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하는 20인의 공저자들은 이 책에서 공자, 맹자와 왕수인부터 불교와 한철학, 다산 사상 등 동방사상에 나타난 사랑론에서부터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양사상에서 말하는 사랑과 정신의학과, 신학에 등장하는 사랑 개념을 끈질기게 탐구한다. ‘사람다움’, 즉 사랑에 대한 동서양의 이해를 아우를 뿐 아니라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랑에 관한 철학적 담론을 총망라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학술적으로도 의의가 있을 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의 인문 교양 함양을 위해서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기타저자
- 박찬구
- 기타서명
-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사랑의 의미
- 가격
- \35,000
- Control Number
- kpcl:231537
- 책소개
-
‘사람다움’의 근간, 사랑을 말하다: 학자 20인이 펼치는 사랑에 대한 담론
『인격』(2007)과 『양심』(2012)에 이어 한국철학적인간학회가 기획하고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에서 발행하는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은 ‘사람다움’의 근간으로 여겨져 왔고, 신자유주의와 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인간성 상실이 우려되는 시대에 사람다움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이 책에서는 다시 ‘사랑’에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렇다면 사랑이라는 감정의 역사는 얼마나 오래된 것일까? 신학과 철학, 윤리학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하는 20인의 공저자들은 이 책에서 공자, 맹자와 왕수인부터 불교와 한철학, 다산 사상 등 동방사상에 나타난 사랑론에서부터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양사상에서 말하는 사랑과 정신의학과, 신학에 등장하는 사랑 개념을 끈질기게 탐구한다. ‘사람다움’, 즉 사랑에 대한 동서양의 이해를 아우를 뿐 아니라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랑에 관한 철학적 담론을 총망라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학술적으로도 의의가 있을 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의 인문 교양 함양을 위해서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