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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 김나나 지음  ; 오혜영 일러스트
내용보기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자료유형  
 단행본
 
200421090656
ISBN  
9791190710015 03300 : \15500
KDC  
539.9-5
청구기호  
539.9 김192ㅈ
저자명  
김나나
서명/저자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 김나나 지음 ; 오혜영 일러스트
발행사항  
서울 : 앤의서재, 2020
형태사항  
252 p : 삽화 ; 19 cm
초록/해제  
요약: 나와 내 가족과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를 위한 힙한 행동!일상에서 지금 바로!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100가지 아이디어넘치는 쓰레기, 썩지 않는 플라스틱, 기상 이변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의 지구. 이제 더 이상 뉴스에서나 보는 일, 나와 상관없는 남의 일이 아니다. 6개월간 꺼지지 않아 코알라 등의 야생 동식물들을 멸종위기로 몰고 간 호주 산불, 빙하가 점점 녹으면서 북극의 생태계 파괴로 거주지를 잃은 북극곰, 엄청난 해양 쓰레기 탓에 끔찍한 모습으로 죽어가는 해양동물들의 사진을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우리의 호흡기를 위협하는 미세먼지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 지는 이미 오래. 이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재앙과 과도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환경 파괴 탓이다. 결국 다 ‘편하게, 빨리’만을 외치며 살아온 우리 인간들의 이기심 때문이라는 것을 외면할 수가 없다.재활용, 플라스틱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제로 웨이스트, 미니멀 라이프……. 언젠가부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실천으로 옮기려는 움직임이 조금씩 늘고 있다. 조금 불편해도, 조금 시간이 걸려도, 조금 더 비용이 들어도, 더 이상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환경을 양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아직까지 환경을 생각하고 이를 위해 실천하는 일이 어려운 일, 또는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실천의 당위성은 잘 알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누구나 환경운동가가 될 수 있고,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말한다. 이미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도 많다고 강조한다. 다만 그것이 환경문제와 어떻게 닿아 있는지 구체적으로 모르고 있을 뿐.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은 환경에 대해 이론적으로, 혹은 거시적으로 어렵게 접근하는 책이 아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들은 이미 많이 나와 있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도 거의 없지 않은가. 우리가 처한 환경문제를 다 알고 있다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 모든 지식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을 아는 게 더 중요하다. 화학연구원으로 일하다가 현재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하루 24시간 우리가 생활하는 곳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작은 아이디어 100가지를 소개한다. 누구나 이 책을 읽고 있는 바로 그 장소, 그 시간에 환경을 위한 행동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간단하고 작은 행동들이라고 해서 그 의미까지 가벼운 것은 결코 아니다. 저자는 그 작은 행동들 속에 숨어 있는 큰 의미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고 독자들을 응원한다. 바다를 살리고, 숲을 살리고, 공기를 살리고, 나와 내 가족을 살리고, 나아가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를 살리는 의미 있는 행동이자 선언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어떤 행동보다도 멋지고 힙한, 저자가 제안하는 지구를 위한 행동에 동참해보자.
키워드  
지구별 환경
기타저자  
오혜영
기타서명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백
가격  
\15,500
Control Number  
kpcl:231532
책소개  
나와 내 가족과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를 위한 힙한 행동!
일상에서 지금 바로!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100가지 아이디어

넘치는 쓰레기, 썩지 않는 플라스틱, 기상 이변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의 지구. 이제 더 이상 뉴스에서나 보는 일, 나와 상관없는 남의 일이 아니다. 6개월간 꺼지지 않아 코알라 등의 야생 동식물들을 멸종위기로 몰고 간 호주 산불, 빙하가 점점 녹으면서 북극의 생태계 파괴로 거주지를 잃은 북극곰, 엄청난 해양 쓰레기 탓에 끔찍한 모습으로 죽어가는 해양동물들의 사진을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우리의 호흡기를 위협하는 미세먼지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 지는 이미 오래. 이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재앙과 과도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환경 파괴 탓이다. 결국 다 ‘편하게, 빨리’만을 외치며 살아온 우리 인간들의 이기심 때문이라는 것을 외면할 수가 없다.

재활용, 플라스틱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제로 웨이스트, 미니멀 라이프……. 언젠가부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실천으로 옮기려는 움직임이 조금씩 늘고 있다. 조금 불편해도, 조금 시간이 걸려도, 조금 더 비용이 들어도, 더 이상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환경을 양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아직까지 환경을 생각하고 이를 위해 실천하는 일이 어려운 일, 또는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실천의 당위성은 잘 알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누구나 환경운동가가 될 수 있고,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말한다. 이미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도 많다고 강조한다. 다만 그것이 환경문제와 어떻게 닿아 있는지 구체적으로 모르고 있을 뿐.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은 환경에 대해 이론적으로, 혹은 거시적으로 어렵게 접근하는 책이 아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들은 이미 많이 나와 있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도 거의 없지 않은가. 우리가 처한 환경문제를 다 알고 있다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 모든 지식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을 아는 게 더 중요하다.

화학연구원으로 일하다가 현재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하루 24시간 우리가 생활하는 곳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작은 아이디어 100가지를 소개한다. 누구나 이 책을 읽고 있는 바로 그 장소, 그 시간에 환경을 위한 행동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간단하고 작은 행동들이라고 해서 그 의미까지 가벼운 것은 결코 아니다. 저자는 그 작은 행동들 속에 숨어 있는 큰 의미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고 독자들을 응원한다. 바다를 살리고, 숲을 살리고, 공기를 살리고, 나와 내 가족을 살리고, 나아가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를 살리는 의미 있는 행동이자 선언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어떤 행동보다도 멋지고 힙한, 저자가 제안하는 지구를 위한 행동에 동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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