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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지표의 배신 : 성과급에서 대학평가까지, 측정 강박은 우리의 조직과 사회를 어떻게 위협하는가
성과지표의 배신 : 성과급에서 대학평가까지, 측정 강박은 우리의 조직과 사회를 어떻게 위협하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200413071230
- ISBN
- 9788958206309 03320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25.1-5
- 청구기호
- 325.1 M958ㅅ
- 저자명
- Muller, Jerry Z.
- 서명/저자
- 성과지표의 배신 : 성과급에서 대학평가까지, 측정 강박은 우리의 조직과 사회를 어떻게 위협하는가 / 제리 멀러 지음 ; 김윤경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궁리, 2020
- 형태사항
- 274 p ; 22 cm
- 원저자/원서명
- Tyranny of metrics
- 초록/해제
- 요약: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 라케시 쿠라나『효율성의 역설』 저자 에드워드 테너│ 문학비평가 스탠리 피시 추천작성과와 평가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경영진과 비경영진 모두를 위한 책”상품을 구매하거나 은행이나 고객센터 등을 방문하고 나서 별점 1~5개나 만족도 1~10점으로 평가를 해달라는 요청을 일상적으로 받는 시대다. 현대인의 삶은 평가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중에서도 평점과 평가의 문화가 가장 견고하게 자리 잡은 곳은 우리의 일터, 조직이다. ‘인사고과’라 불리는 평가 제도에 따라 노동자의 근무조건과 상태가 달라지기에 많은 이들이 이 평가 시스템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 성과 측정·평가제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려는 시도는 우리나라 일반 기업뿐 아니라 공무원·공공기업으로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 책 『성과지표의 배신』은 교육, 의료, 경찰, 군대, 비즈니스, 금융, 정부기관, NGO 단체 등, 다양한 유형의 조직과 사회 곳곳에서 활용되는 ‘성과 측정지표’에 대해 다룬다. ‘성공의 열쇠는 성과 평가에 있다.’ ‘숫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이고 신뢰할 수 있다.’ 오늘날 여러 조직에서 신념처럼 받아들이는 믿음이다. 그러나 성과를 수치화하는 데 너무도 집착한 나머지, 측정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린 현상이 사회에 만연하게 되었다. 이것을 이 책의 저자, 제리 멀러는 “측정 강박”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정량적 측정의 위험성에 대해 분석한 이 책은 미국과 영국의 교육계와 의료, 비즈니스계에 중요한 문제의식을 이끌어냈으며, 2019 하이에크상 최종 후보 도서에 이름을 올렸다.
- 기타저자
- 김윤경
- 기타서명
- 성과급에서 대학평가까지, 측정 강박은 우리의 조직과 사회를 어떻게 위협하는가
- 기타저자
- 멀러, 제리 Z.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kpcl:231462
- 책소개
-
★ 미국과 영국, 경제·경영·교육·문화계에서 찬사를 아끼지 않은 책!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 애컬로프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 라케시 쿠라나
『효율성의 역설』 저자 에드워드 테너│ 문학비평가 스탠리 피시 추천작
성과와 평가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경영진과 비경영진 모두를 위한 책”
상품을 구매하거나 은행이나 고객센터 등을 방문하고 나서 별점 1~5개나 만족도 1~10점으로 평가를 해달라는 요청을 일상적으로 받는 시대다. 현대인의 삶은 평가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중에서도 평점과 평가의 문화가 가장 견고하게 자리 잡은 곳은 우리의 일터, 조직이다. ‘인사고과’라 불리는 평가 제도에 따라 노동자의 근무조건과 상태가 달라지기에 많은 이들이 이 평가 시스템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 성과 측정·평가제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려는 시도는 우리나라 일반 기업뿐 아니라 공무원·공공기업으로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 책 『성과지표의 배신』은 교육, 의료, 경찰, 군대, 비즈니스, 금융, 정부기관, NGO 단체 등, 다양한 유형의 조직과 사회 곳곳에서 활용되는 ‘성과 측정지표’에 대해 다룬다. ‘성공의 열쇠는 성과 평가에 있다.’ ‘숫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이고 신뢰할 수 있다.’ 오늘날 여러 조직에서 신념처럼 받아들이는 믿음이다. 그러나 성과를 수치화하는 데 너무도 집착한 나머지, 측정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린 현상이 사회에 만연하게 되었다. 이것을 이 책의 저자, 제리 멀러는 “측정 강박”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정량적 측정의 위험성에 대해 분석한 이 책은 미국과 영국의 교육계와 의료, 비즈니스계에 중요한 문제의식을 이끌어냈으며, 2019 하이에크상 최종 후보 도서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