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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은 처음입니다
서점은 처음입니다 / 박래풍 지음
서점은 처음입니다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200409070846
ISBN  
9791196895501 03810 : \14500
KDC  
818-5
청구기호  
818 박293ㅅ
저자명  
박래풍
서명/저자  
서점은 처음입니다 / 박래풍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이웃집, 2019
형태사항  
198 p : 천연색삽화 ; 21 cm
초록/해제  
요약: 우리나라의 대다수 국민은 1년 동안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서점을 방문하고 있다. 서점은 대다수의 이런 낯선 고객들에게 유명 고전과 클래식 읽기를 권장하고 있다. 당연히 고전은 이미 검증된 좋은 책들이다. 하지만, 저자는 오프라인 서점에서 근무하며 늘 다양하고 개인의 상황에 맞는 책을 추천할 수는 없을까? 를 고민하였다. 첫 번째 장은 서점에 처음 방문하시거나 가끔 오시는 분들을 위해 꾸몄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고자 할 때 어떤 책을 줄까 망설여지는 분들을 위한 책이다. 대표적인 책 20권을 설명하고 있지만 소주제마다 5권의 책을 더 언급하여 모두 120권의 책을 추천하였다. 두 번째 장은,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분들이 ‘나도 책방을 만들어 볼까’하고 고민할 때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정리한 글이다. 경험이 전혀 없는 분들을 위한 글이기 때문에 개념을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읽어 주시면 좋을 책이다. 100% 옳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25년 동안 나름대로 경험한 것과 고민한 것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에세이 서점
가격  
\14,500
Control Number  
kpcl:231444
책소개  
25년 서점인의 생각과 경험을 담은 글

어떤 책을 읽을지, 선물해야 할지 망설이는 분들께...
세상의 하나뿐인 나만의 책방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내가 읽고 싶은 책은 어디에 있나요?’

1년 동안 서점에 몇 번이나 오시나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40%는 연간 독서량이 0권이라고 한다. 책을 읽는 사람들도 평균 8.3권을 읽는다고 한다. 한 달에 1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고 봐야할 것이다. 미국, 프랑스, 영국 등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해 1/5 수준이다.

그렇다. 안타깝지만 우리나라의 대다수 국민은 1년 동안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서점을 방문하고 있다. 낮은 수치다. 서점은 대다수의 이런 낯선 고객들에게 유명 고전과 클래식 읽기를 권장하고 있다. 당연히 고전은 이미 검증된 좋은 책들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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