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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 : 고통스러운 자의식을 다스리는 법
수치심 : 고통스러운 자의식을 다스리는 법
- 자료유형
- 단행본
- 200409070839
- ISBN
- 9788932320137 03180 : \2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181.71-5
- 청구기호
- 181.71 B957ㅅ
- 저자명
- Burgo, Joseph
- 서명/저자
- 수치심 : 고통스러운 자의식을 다스리는 법 / 조지프 버고 지음 ; 박소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현암사, 2019
- 형태사항
- 478 p ; 23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설문 채점 및 토의 ; 연습 과제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476-478
- 초록/해제
- 요약: “왜 당신은 그토록 스스로에게 가혹한가?”자기혐오를 멈추고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난 자리. 한창 이야기꽃을 피웠을 때 당신은 언젠가 들어본 적 있는 농담을 던진다. 몇 초간 정적이 흐르고 마침내 누군가 입을 연다. “아, 그거 재밌네.” 아무도 웃지 않는다. 그 이야기가 시시하게 가라앉았을 때, 당신이 느꼈던 감정은 무엇인가?“그건 수치심이 아니라 부끄러움이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조지프 버고는 ‘수치심을 반대하는 시대정신’을 우리 시대의 특징으로 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치심을 뭔가 크고 나쁜 것, 우리가 절대로 느끼지 않길 바라는 감정으로 생각한다. 수치심을 느끼는 것을 괴로울 만큼 강력한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지만 때때로 수치심은 가벼운 불쾌감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 우리의 선입견과 다르게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평범하고 흔한 경험이며, 언제나 해로운 것만도 아니다. 만약 출근 시간에 지각을 해서 상사에게 핀잔을 듣게 되면 수치심을 느끼겠지만, 그 감정은 다음에는 좀 더 일찍 일어나 회사에 갈 준비를 하도록 이끌어준다.심리 치료사이자 정신분석가인 조지프 버고 박사는 35년간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이 책을 집필했다. 생후 1년간 부모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이 어떤 식으로 어려움을 겪는지 설명하고, 지속되는 수치심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점령하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내면의 고통을 피하기 위한 내담자들의 방어 기제와 자존감을 길러나가는 연습 과제를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면서 단단한 내면을 기르는 과정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당신이 가끔, 또는 만성적으로 수치심에 시달리며 자존감 문제로 애쓰는 상황에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 기타저자
- 박소현
- 기타서명
- 고통스러운 자의식을 다스리는 법
- 기타저자
- 버고, 조지프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kpcl:231437
- 책소개
-
“왜 당신은 그토록 스스로에게 가혹한가?”
자기혐오를 멈추고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난 자리. 한창 이야기꽃을 피웠을 때 당신은 언젠가 들어본 적 있는 농담을 던진다. 몇 초간 정적이 흐르고 마침내 누군가 입을 연다. “아, 그거 재밌네.” 아무도 웃지 않는다. 그 이야기가 시시하게 가라앉았을 때, 당신이 느꼈던 감정은 무엇인가?
“그건 수치심이 아니라 부끄러움이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조지프 버고는 ‘수치심을 반대하는 시대정신’을 우리 시대의 특징으로 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치심을 뭔가 크고 나쁜 것, 우리가 절대로 느끼지 않길 바라는 감정으로 생각한다. 수치심을 느끼는 것을 괴로울 만큼 강력한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지만 때때로 수치심은 가벼운 불쾌감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 우리의 선입견과 다르게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평범하고 흔한 경험이며, 언제나 해로운 것만도 아니다. 만약 출근 시간에 지각을 해서 상사에게 핀잔을 듣게 되면 수치심을 느끼겠지만, 그 감정은 다음에는 좀 더 일찍 일어나 회사에 갈 준비를 하도록 이끌어준다.
심리 치료사이자 정신분석가인 조지프 버고 박사는 35년간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이 책을 집필했다. 생후 1년간 부모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이 어떤 식으로 어려움을 겪는지 설명하고, 지속되는 수치심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점령하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내면의 고통을 피하기 위한 내담자들의 방어 기제와 자존감을 길러나가는 연습 과제를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면서 단단한 내면을 기르는 과정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당신이 가끔, 또는 만성적으로 수치심에 시달리며 자존감 문제로 애쓰는 상황에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