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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사람이 모이게 하라 : 新성장 6차 산업 지침서
농촌마을, 사람이 모이게 하라  : 新성장 6차 산업 지침서 / 김용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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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사람이 모이게 하라 : 新성장 6차 산업 지침서
자료유형  
 단행본
 
200323084648
ISBN  
9788979471700 03980 : \15000
KDC  
326.39352-5
청구기호  
326.39352 김65ㄴ
저자명  
김용기
서명/저자  
농촌마을, 사람이 모이게 하라 : 新성장 6차 산업 지침서 / 김용기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농민신문사, 2019
형태사항  
263 p : 천연색삽화 ; 22 cm
초록/해제  
요약: 전통문화와 인문학의 보고농촌마을 이야기를 만나다“농촌마을에는 이 땅에 살거나 살았던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어느 작은 마을, 한적한 골짜기를 지나도 사람과 자연의 이야기가 넘쳐난다. 작은 호기심에 이끌려 들어가면 수많은 이야기를 만나게 되는 곳이 농촌마을이다.” (저자 머리말 중)〈농촌마을, 사람이 모이게 하라〉의 저자 김용기(관광학 박사,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 농정지원단장)는 농촌마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람이다. 농촌마을 산꼭대기 가장 윗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농민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며 숱한 농촌마을을 취재했으며, 농협의 교육지원부서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농촌관광 성공 사례를 소개해왔다. 농민신문사 농산업발전연구소를 총괄하면서 농촌마을 개발사업 컨설팅을 수행했고, 더 나은 농촌마을 컨설팅을 하고자 관광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마디로 ‘현장 경험 풍부한 농촌관광 전문가’다. 그가 지금껏 다닌 농촌마을이 무려 800여 곳. 이 책은 그 중 대표적인 농촌관광마을 40곳을 인문ㆍ행락ㆍ미관ㆍ식농 4개의 주제로 나눠 소개한다. 마을을 대표하는 유무형의 자원을 중심으로 콘텐츠 발굴과 기획 과정, 체험 프로그램 개발 사례, 특색 있는 마을 조직과 사업장, 마을 리더들의 경험과 애환 등을 알차게 실었다. 제1부 ‘인문(人+文) … 이야기가 있는 농촌마을’에서는 인물ㆍ역사ㆍ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태어난 농촌마을 10곳의 이야기를 실었다. 인문학적 상상력과 농촌관광의 시너지, 마을에 깃든 선조의 역사와 이를 오늘에 되살리려는 주민들의 노력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제2부 ‘행락(行+樂) … 즐거움이 가득한 농촌마을’에서는 볼거리ㆍ놀거리ㆍ즐길거리로 1년 내내 도시민을 불러 모으는 농촌마을 10곳의 성공 전략을 해부한다. ‘일상’을 ‘체험’으로 만든 지혜를 비롯해 축제 기획, 생태 해설, 농촌관광의 새 분야인 ‘치유농업’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3부 ‘미관(美+觀) … 사시사철 아름다운 농촌마을’에서는 산, 강, 꽃, 길, 들, 담, 심지어 달빛까지, 빼어난 경관으로 차별화한 농촌마을 10곳의 매력을 탐방한다. 또한 마을 브랜드 개발, 마을의 자기 안내 기법, 마을둘레길 만들기 등의 도움말로 매력의 원동력을 집중 분석한다. 제4부 ‘식농(食+農) … 맛있고 향기로운 농촌마을’에서는 농사와 수확, 농산물 가공과 요리 등을 메인 테마로 개발한 농촌마을 10곳의 인기 비결을 조명한다. 마을카페, 푸드투어리즘, 클라인가르텐 등 농촌 식농체험의 최신 트렌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요즘 농촌의 화두, 6차산업화‘농경문화’와 ‘농촌다움’이 밑바탕 이룰 때농업의 6차산업화와 이를 통한 농외소득 창출 가능해숱한 농촌마을 컨설팅을 수행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결국 ‘농촌다움’이다. “농촌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농경문화와 농촌다움의 정취가 밑바탕을 이룰 때 6차 산업도 자연스레 성공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저자는 무엇보다 농촌이 품고 있는 원초적인 자원에 집중하되, 이를 오늘에 맞게 되살리기 위해 애쓰는 주민들의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연구하는 것이 인문학이다. 농촌은 이런 인문학의 보고다.” 이 책에 실린 글과 사진은 2014~2019년 농민신문사의 월간 농업전문지 〈디지털농업〉에 연재한 농촌마을 현장 컨설팅 기사를 수정ㆍ보완한 것이다. 농촌관광과 농업의 6차산업화에 한 발 앞선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농촌관광을 시작하려는 마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단행본으로 기획됐다. 특히 저자가 이들 마을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컨설팅한 내용을 ‘전문가 진단’ ‘한 걸음 더 들어가기’ ‘테마가 있는 마을 여행’ 같은 박스기사로 새롭게 정리했다. 독자들은 이들 박스기사를 통해 스토리텔링, 기념품 개발, 체험상품 발상, 축제 기획, 경관 활용 등 최근 농촌관광마을 개발의 주요 콘텐츠와 이를 마을 특색에 맞게 구체화하는 방법을 엿볼 수 있다. 농촌관광 전문가의 명쾌한 처방을 담은 이 책은 농촌관광을 준비하거나 추진 중인 농촌마을 관계자는 물론이요, 농업ㆍ농촌의 6차산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자, 귀농ㆍ귀촌 아이템을 찾고 있는 도시민 등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농촌마을 농촌체험
키워드  
김포대학교 4차산업
기타서명  
新성장 6차 산업 지침서
가격  
\15,000
Control Number  
kpcl:231279
책소개  
전통문화와 인문학의 보고
농촌마을 이야기를 만나다

“농촌마을에는 이 땅에 살거나 살았던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어느 작은 마을, 한적한 골짜기를 지나도 사람과 자연의 이야기가 넘쳐난다. 작은 호기심에 이끌려 들어가면 수많은 이야기를 만나게 되는 곳이 농촌마을이다.” (저자 머리말 중)

〈농촌마을, 사람이 모이게 하라〉의 저자 김용기(관광학 박사,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 농정지원단장)는 농촌마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람이다. 농촌마을 산꼭대기 가장 윗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농민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며 숱한 농촌마을을 취재했으며, 농협의 교육지원부서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농촌관광 성공 사례를 소개해왔다. 농민신문사 농산업발전연구소를 총괄하면서 농촌마을 개발사업 컨설팅을 수행했고, 더 나은 농촌마을 컨설팅을 하고자 관광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마디로 ‘현장 경험 풍부한 농촌관광 전문가’다.

그가 지금껏 다닌 농촌마을이 무려 800여 곳. 이 책은 그 중 대표적인 농촌관광마을 40곳을 인문ㆍ행락ㆍ미관ㆍ식농 4개의 주제로 나눠 소개한다. 마을을 대표하는 유무형의 자원을 중심으로 콘텐츠 발굴과 기획 과정, 체험 프로그램 개발 사례, 특색 있는 마을 조직과 사업장, 마을 리더들의 경험과 애환 등을 알차게 실었다.

제1부 ‘인문(人+文) … 이야기가 있는 농촌마을’에서는 인물ㆍ역사ㆍ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태어난 농촌마을 10곳의 이야기를 실었다. 인문학적 상상력과 농촌관광의 시너지, 마을에 깃든 선조의 역사와 이를 오늘에 되살리려는 주민들의 노력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제2부 ‘행락(行+樂) … 즐거움이 가득한 농촌마을’에서는 볼거리ㆍ놀거리ㆍ즐길거리로 1년 내내 도시민을 불러 모으는 농촌마을 10곳의 성공 전략을 해부한다. ‘일상’을 ‘체험’으로 만든 지혜를 비롯해 축제 기획, 생태 해설, 농촌관광의 새 분야인 ‘치유농업’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3부 ‘미관(美+觀) … 사시사철 아름다운 농촌마을’에서는 산, 강, 꽃, 길, 들, 담, 심지어 달빛까지, 빼어난 경관으로 차별화한 농촌마을 10곳의 매력을 탐방한다. 또한 마을 브랜드 개발, 마을의 자기 안내 기법, 마을둘레길 만들기 등의 도움말로 매력의 원동력을 집중 분석한다.

제4부 ‘식농(食+農) … 맛있고 향기로운 농촌마을’에서는 농사와 수확, 농산물 가공과 요리 등을 메인 테마로 개발한 농촌마을 10곳의 인기 비결을 조명한다. 마을카페, 푸드투어리즘, 클라인가르텐 등 농촌 식농체험의 최신 트렌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요즘 농촌의 화두, 6차산업화
‘농경문화’와 ‘농촌다움’이 밑바탕 이룰 때
농업의 6차산업화와 이를 통한 농외소득 창출 가능해

숱한 농촌마을 컨설팅을 수행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결국 ‘농촌다움’이다. “농촌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농경문화와 농촌다움의 정취가 밑바탕을 이룰 때 6차 산업도 자연스레 성공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저자는 무엇보다 농촌이 품고 있는 원초적인 자원에 집중하되, 이를 오늘에 맞게 되살리기 위해 애쓰는 주민들의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연구하는 것이 인문학이다. 농촌은 이런 인문학의 보고다.”

이 책에 실린 글과 사진은 2014~2019년 농민신문사의 월간 농업전문지 〈디지털농업〉에 연재한 농촌마을 현장 컨설팅 기사를 수정ㆍ보완한 것이다. 농촌관광과 농업의 6차산업화에 한 발 앞선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농촌관광을 시작하려는 마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단행본으로 기획됐다.

특히 저자가 이들 마을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컨설팅한 내용을 ‘전문가 진단’ ‘한 걸음 더 들어가기’ ‘테마가 있는 마을 여행’ 같은 박스기사로 새롭게 정리했다. 독자들은 이들 박스기사를 통해 스토리텔링, 기념품 개발, 체험상품 발상, 축제 기획, 경관 활용 등 최근 농촌관광마을 개발의 주요 콘텐츠와 이를 마을 특색에 맞게 구체화하는 방법을 엿볼 수 있다.

농촌관광 전문가의 명쾌한 처방을 담은 이 책은 농촌관광을 준비하거나 추진 중인 농촌마을 관계자는 물론이요, 농업ㆍ농촌의 6차산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자, 귀농ㆍ귀촌 아이템을 찾고 있는 도시민 등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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