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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 인간을 완성시키는 12가지 요소
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 인간을 완성시키는 12가지 요소
- 자료유형
- 단행본
- 200323084647
- ISBN
- 9791159314698 03120 : \21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126.1-5
- 청구기호
- 126.1 K11ㅁ
- 저자명
- Kagan, Jerome
- 서명/저자
- 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 인간을 완성시키는 12가지 요소 / 제롬 케이건 지음 ; 김성훈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책세상, 2020
- 형태사항
- 512 p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당신은 지금 어떤 인간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는가?”21세기의 몽테뉴라 불리는 제롬 케이건의 첫 수상록!심리학, 철학, 사회학, 과학을 아우르고,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에 대한 가장 위대한 지적 통찰!무엇이 인간을 이토록 발달시켜 왔을까?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까? 『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는 칼 융과 파블로프의 뒤를 잇는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제롬 케이건이 이 질문에 대해 답하며, 그간 사회과학적 연구 방법의 모순을 지적하고, 60년간 인간 발달에 관해 연구해오면서 느끼고 생각한 인간을 완성시키는 12가지 요소에 대해 분석한다. 생각을 기호화한 ‘언어’와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기 전까지만 진실이 되는 ‘지식’은 인간이 계속해서 고민하고 뛰어넘어야 할 숙제다.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이 필연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배경’과 그 속에서 자연스레 나뉘게 되는 ‘사회적 지위’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좌절감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이어지는 주제인 ‘유전자’, ‘뇌’를 통해서는 인간에 대한 생물학적 연구의 의미와 사회과학적 연구가 가진 필연적 한계를 지적하며 사회과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가족’이라는 사회제도는 어떤 이유로 지금껏 존속되어 왔고, 왜 현대사회에서 해체되고 있는지, 같은 ‘경험’으로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까닭은 무엇인지, ‘교육’의 필요성과 한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예측’이 가진 특별한 힘, ‘감정’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인지, ‘도덕’적인 인간이 과연 어떤 상황에서도 도덕적으로 행동하는지 등 인간을 구성하는 심리학적, 철학적, 사회학적, 과학적 요소들을 차례로 언급하며 각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 사례들을 제시해 누구나 알기 쉽게 한 인간이 무엇으로 완성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는 과연 어떤 언어와 문화, 사회 속에서 태어나 어떤 부모와 가족 아래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될 것이다.북소믈리에 한마디!이 책에서는 인간을 완성시키것이란 언어부터 도덕까지 12가지 요소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인간이라는 결과물이 나오는 데 있어 비단 이 12가지 요소만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통해 잠시나마 나와 내가 살아가는 사회를 돌아보며 각자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볼 수 있다면, 결론도 낼 수 없는 연구를 한다는 주변의 타박을 받아가며, 60년간 인간 발달에 대해 지독하게 탐구해온 학자, 제롬 케이건의 연구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 기타저자
- 김성훈
- 기타서명
- 인간을 완성시키는 12가지 요소
- 기타저자
- 케이건, 제롬
- 가격
- \21,000
- Control Number
- kpcl:231266
- 책소개
-
무엇이 인간을 이토록 발달시켜왔을까?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발전시켜나가야 할까?
카를 융과 파블로프의 뒤를 잇는,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제롬 케이건이 이 질문에 답하며, 그간 사회과학적 연구 방법의 모순을 지적하고, 60년간 인간 발달에 관해 연구해오면서 느끼고 생각한 인간을 완성하는 12가지 요소에 대해 분석한다.
생각을 기호화한 ‘언어’와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기 전까지만 진실이 되는 ‘지식’은 인간이 계속해서 고민하고 뛰어넘어야 할 숙제다.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이 필연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배경’과 그 속에서 자연스레 나뉘는 ‘사회적 지위’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좌절감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이어지는 주제인 ‘유전자’, ‘뇌’를 통해서는 인간에 대한 생물학적 연구의 의미와 사회과학적 연구가 가진 필연적 한계를 지적하며 사회과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