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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 인간의 얼굴을 한 경제학을 위하여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 인간의 얼굴을 한 경제학을 위하여 / 존 러스킨 지음  ; 김대웅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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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 인간의 얼굴을 한 경제학을 위하여
자료유형  
 단행본
 
200317074347
ISBN  
9791186809662 03300 : \1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20.1-5
청구기호  
320.1 R956ㄴ
저자명  
Ruskin, John
서명/저자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 인간의 얼굴을 한 경제학을 위하여 / 존 러스킨 지음 ; 김대웅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아름다운날, 2019
형태사항  
240 p : 삽화, 초상 ; 21 cm
원저자/원서명  
Unto this last
초록/해제  
요약: 악마의 경제학은 이제 그만,인간의 얼굴을 한 경제학을 실행하자 ‘마지막’(last)은 ‘맨 나중에 온 일꾼’(The eleventh hour labourer)으로 온종일 일한 자와 똑같은 임금을 받은 자를 말한다. 여기서 ‘맨 나중’이라는 뜻의 ‘열한 번째 시’(The eleventh hour)는 유대인들이 아침 7시를 첫 번째 시(時)로 보았기 때문에 오후 5시가 된다. 『성서』에서 이는 임종 때의 개종자 혹은 종교에 눈을 늦게 뜬 자로 해석된다. 하지만 러스킨은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최저 생활 임금을 누가 받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에 이를 접목시켜 사회경제적 함의로 바라보았다. 이 글은 18, 19세기 자본주의 주류 경제학자들에게 매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런 점에서 러스킨은 사회 경제학의 선구자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 그는 자본주의의 폐단과 주류 경제학의 모순을 직시하면서 ‘악마의 경제학’을 그만 두고 ‘인간의 얼굴을 한 경제학’을 실행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또한 러스킨은 산업주의가 생태계에 미친 파괴적인 영향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기 때문에 몇몇 역사가들은 그를 ‘녹색운동’(Green Movement)의 선구자로 간주하기도 한다.
키워드  
나중 사람 경제학
기타저자  
김대웅
기타서명  
인간의 얼굴을 한 경제학을 위하여
기타저자  
러스킨, 존
가격  
\13,000
Control Number  
kpcl:231095
책소개  
악마의 경제학은 이제 그만,
인간의 얼굴을 한 경제학을 실행하자

‘마지막’(last)은 ‘맨 나중에 온 일꾼’(The eleventh hour labourer)으로 온종일 일한 자와 똑같은 임금을 받은 자를 말한다. 여기서 ‘맨 나중’이라는 뜻의 ‘열한 번째 시’(The eleventh hour)는 유대인들이 아침 7시를 첫 번째 시(時)로 보았기 때문에 오후 5시가 된다. 『성서』에서 이는 임종 때의 개종자 혹은 종교에 눈을 늦게 뜬 자로 해석된다. 하지만 러스킨은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최저 생활 임금을 누가 받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에 이를 접목시켜 사회경제적 함의로 바라보았다.

이 글은 18, 19세기 자본주의 주류 경제학자들에게 매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런 점에서 러스킨은 사회 경제학의 선구자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 그는 자본주의의 폐단과 주류 경제학의 모순을 직시하면서 ‘악마의 경제학’을 그만 두고 ‘인간의 얼굴을 한 경제학’을 실행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또한 러스킨은 산업주의가 생태계에 미친 파괴적인 영향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기 때문에 몇몇 역사가들은 그를 ‘녹색운동’(Green Movement)의 선구자로 간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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