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마음성장 놀이북 : 한 뼘 더 가까워진 우리, 서로를 더 깊이 믿고 지지하는 뭉클한 시간의 기록
마음성장 놀이북 : 한 뼘 더 가까워진 우리, 서로를 더 깊이 믿고 지지하는 뭉클한 시간의 기록
- 자료유형
- 단행본
- 200220090838
- ISBN
- 9791165340667 13590 : \14000
- KDC
- 598.4-5
- 청구기호
- 598.4 최97ㅁ
- 저자명
- 최희아
- 서명/저자
- 마음성장 놀이북 : 한 뼘 더 가까워진 우리, 서로를 더 깊이 믿고 지지하는 뭉클한 시간의 기록 / 최희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쌤앤파커스, 2020
- 형태사항
- 228 p : 삽화 ; 26 cm
- 초록/해제
- 요약: 3~7세 자존감, 사회성 쑥쑥 자라는 결정적 시기,아이의 정서적 성장판 열어주는 ‘마음성장 놀이’의 기적! 외동아이들이 대부분이라 집에서 함께 놀 형제자매도 없어진 요즘, 부모로서 아이와 깊이 교감하며 놀아주고는 싶지만 이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노는 방법을 모르는 엄마아빠는 그저 너무 피곤할 뿐이고…. 함께 놀자고 칭얼대는 아이에게 너튜브 쥐어주고 ‘아, 나도 좀 쉬자.’ 하며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다.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줘야지 마음먹었다가도 5분도 안 돼 버럭 소리 지르고, 그러고 나면 또 너무 미안해진다. 가끔은 놀아달라는 아이가 버거워서 일부러 자잘한 일거리를 만들고 ‘가서 혼자 놀아.’ 하고 보낸다. 한 사람의 정서적 토대가 만들어지는 결정적 시기, 3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란다. 부모는 아이의 첫 번째 친구이고, 부모와의 안정적인 관계형성이 평생의 마음건강을 좌우한다. 억지로 책을 읽어주는 것도, 부모 기준에 맞게 훈육하듯 놀이하는 것도, 무작정 스마트폰이나 TV를 없애는 것도, 그리 효과적인 답은 아니다. 우리는 과연 어떻게 놀아야 할까? 일주일에 1번, 20분이면 충분하다!소심한 아이, 드센 아이, 때리는 아이, 불안한 아이…타인과의 ‘정서적 연결’에 집중한 25가지 놀이무용교육학을 전공했지만 아동심리치료학 박사를 수료하며 이 분야에 흥미를 갖게 된 저자는 소아병원의 이상적 모델이라 불리는 미국 헤켄색 대학 메디컬 센터의 소아암 병동에서 임상수련을 하며 소아암 환아들의 놀이교육을 진행했다. 저자는 이때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강인한 잠재력과 그 잠재력을 끌어낸 놀이교육의 힘을 확인했다. 이후 여러 해 동안 연구하여 마침내 개발한 놀이법은 청담, 대치, 분당에서 진행되면서 놀라운 후기들을 쏟아냈다. 서먹했던 아이와 한층 가까워지고, 스킨십도 자연스러워졌으며 문제행동을 보이던 아이들이 치료 효과를 보기도 했다. 무엇보다 아이와 안정적으로 대화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편안하다는 부모님이 많았다. 평생의 정서적 토대를 만드는 결정적 시기 3~7세, 일주일에 20분만으로 아이의 안정감, 자존감, 사회성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성까지 높여주는 마음성장 놀이의 기적을 직접 체험해보자.세상에 하나뿐인 둘만의 책,서로를 더 깊이 믿고 지지하는 뭉클한 시간의 기록물책에는 총 25개의 놀이가 수록되어 있다. 준비놀이부터 마무리놀이까지 순서대로 놀이를 진행하면 된다. 놀이는 신체놀이, 상상놀이, 협동놀이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별로 놀이방법과 놀이효과, 준비물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아이와 놀이를 진행할 수 있다. 색칠하기부터 오리기,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들은 그동안 아이와 놀아주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망설였던 부모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문가가 제시하는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놀이가 끝날 때마다 아이와 ‘잘’ 놀았는지 확인해볼 수 있고, 아이와의 시간에서 어떤 점을 느꼈는지 적어둘 수 있는 메모장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어렵고 번거롭다고만 생각했던 놀이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간단하게 시도해볼 수 있다. 마지막 점검 과정에서는 아이뿐 아니라 양육자까지도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다.놀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부모님과 아이들은 놀라운 변화를 보여줬다. 아이들은 저마다 우리 엄마, 우리 아빠의 자랑을 늘어놓았고 부모님은 놀이를 통해 평소에는 몰랐던 아이의 속마음과 잠재력을 발견한 것에 대해 굉장히 뿌듯해했다. ‘잘 놀지 못하는’ 아이는 잘 성장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아이의 성장발달에 가장 효과 좋은 촉진제라 불리는 놀이를 통해 신체적 성장판뿐 아니라 아이의 정서적 성장판까지 자극해보자.
- 기타서명
- 한 뼘 더 가까워진 우리, 서로를 더 깊이 믿고 지지하는 뭉클한 시간의 기록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30826
- 책소개
-
3~7세 자존감, 사회성 쑥쑥 자라는 결정적 시기,
아이의 정서적 성장판 열어주는 ‘마음성장 놀이’의 기적!
외동아이들이 대부분이라 집에서 함께 놀 형제자매도 없어진 요즘, 부모로서 아이와 깊이 교감하며 놀아주고는 싶지만 이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노는 방법을 모르는 엄마아빠는 그저 너무 피곤할 뿐이고…. 함께 놀자고 칭얼대는 아이에게 너튜브 쥐어주고 ‘아, 나도 좀 쉬자.’ 하며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다.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줘야지 마음먹었다가도 5분도 안 돼 버럭 소리 지르고, 그러고 나면 또 너무 미안해진다. 가끔은 놀아달라는 아이가 버거워서 일부러 자잘한 일거리를 만들고 ‘가서 혼자 놀아.’ 하고 보낸다.
한 사람의 정서적 토대가 만들어지는 결정적 시기, 3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란다. 부모는 아이의 첫 번째 친구이고, 부모와의 안정적인 관계형성이 평생의 마음건강을 좌우한다. 억지로 책을 읽어주는 것도, 부모 기준에 맞게 훈육하듯 놀이하는 것도, 무작정 스마트폰이나 TV를 없애는 것도, 그리 효과적인 답은 아니다. 우리는 과연 어떻게 놀아야 할까?
일주일에 1번, 20분이면 충분하다!
소심한 아이, 드센 아이, 때리는 아이, 불안한 아이…
타인과의 ‘정서적 연결’에 집중한 25가지 놀이
무용교육학을 전공했지만 아동심리치료학 박사를 수료하며 이 분야에 흥미를 갖게 된 저자는 소아병원의 이상적 모델이라 불리는 미국 헤켄색 대학 메디컬 센터의 소아암 병동에서 임상수련을 하며 소아암 환아들의 놀이교육을 진행했다. 저자는 이때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강인한 잠재력과 그 잠재력을 끌어낸 놀이교육의 힘을 확인했다.
이후 여러 해 동안 연구하여 마침내 개발한 놀이법은 청담, 대치, 분당에서 진행되면서 놀라운 후기들을 쏟아냈다. 서먹했던 아이와 한층 가까워지고, 스킨십도 자연스러워졌으며 문제행동을 보이던 아이들이 치료 효과를 보기도 했다. 무엇보다 아이와 안정적으로 대화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편안하다는 부모님이 많았다. 평생의 정서적 토대를 만드는 결정적 시기 3~7세, 일주일에 20분만으로 아이의 안정감, 자존감, 사회성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성까지 높여주는 마음성장 놀이의 기적을 직접 체험해보자.
세상에 하나뿐인 둘만의 책,
서로를 더 깊이 믿고 지지하는 뭉클한 시간의 기록물
책에는 총 25개의 놀이가 수록되어 있다. 준비놀이부터 마무리놀이까지 순서대로 놀이를 진행하면 된다. 놀이는 신체놀이, 상상놀이, 협동놀이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별로 놀이방법과 놀이효과, 준비물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아이와 놀이를 진행할 수 있다. 색칠하기부터 오리기,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들은 그동안 아이와 놀아주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망설였던 부모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문가가 제시하는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놀이가 끝날 때마다 아이와 ‘잘’ 놀았는지 확인해볼 수 있고, 아이와의 시간에서 어떤 점을 느꼈는지 적어둘 수 있는 메모장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어렵고 번거롭다고만 생각했던 놀이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간단하게 시도해볼 수 있다. 마지막 점검 과정에서는 아이뿐 아니라 양육자까지도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다.
놀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부모님과 아이들은 놀라운 변화를 보여줬다. 아이들은 저마다 우리 엄마, 우리 아빠의 자랑을 늘어놓았고 부모님은 놀이를 통해 평소에는 몰랐던 아이의 속마음과 잠재력을 발견한 것에 대해 굉장히 뿌듯해했다.
‘잘 놀지 못하는’ 아이는 잘 성장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아이의 성장발달에 가장 효과 좋은 촉진제라 불리는 놀이를 통해 신체적 성장판뿐 아니라 아이의 정서적 성장판까지 자극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