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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이스 잼잼 : 경이로운 일상음식 이야기 . 10
오무라이스 잼잼 : 경이로운 일상음식 이야기 . 10
- Material Type
- 단행본
- 200215065149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200215074950
- ISBN
- 9791190569040 07810 : \19000
- KDC
- 657.1-5
- Callnumber
- 657.1 조14ㅇ 10
- Author
- 조경규
- Title/Author
- 오무라이스 잼잼 : 경이로운 일상음식 이야기 . 10 / 조경규 글·그림
- Edited Info
- 2판
- Publish Info
- 서울 : 송송, 2020
- Material Info
- 570 p : 천연색삽화 ; 22 cm
- Abstracts/Etc
- 요약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재미는 기본 상식과 교양이 쑥쑥!‘가족’과 ‘밥’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따끈한 두 가지 재료를 맛있게 버무린 음식 에세이 만화 〈오무라이스잼잼〉이 출간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완전히 새로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지를 꾸민 스페셜 리커버 양장본을 출간한다. 각권의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식을 과감하게 전면에 내세운 표지 그림은 그 자체로 소장 가치 100%이다. 엄마, 아빠, 딸, 아들로 구성된 작가의 가족이 먹고 살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식재료와 지역에 관한 정보, 요리법, 유래, 역사, 과학 등 정보와 상식을 촘촘히 엮은 〈오무라이스잼잼〉은 재미있게 읽다보면 몸과 정신의 영양까지 챙기는 건강한 작품이다. 조경규 작가는 우리 집 식탁에서 이국의 군것질거리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음식들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화와 따스한 이야기를 엮어 재미난 만화를 만들어낸다. 무엇보다 빛을 발하는 것은 침샘과 로망을 자극하는 디테일한 요리 묘사. 조경규 작가의 음식 그림은 그냥 먹음직스럽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매력 포인트가 탁월하게 포착되어 있어, 그것을 먹을 때의 감정과 추억까지 고스란히 되살려낸다. 맛있는 음식을 마주할 때의 경이로운 감정, 아내와 자라나는 두 아이를 바라보는 다정함,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진 일상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음식 에피소드마다 정겨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어 뿌듯한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10년간 시리즈를 이어오는 동안 가족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또다른 즐거움이다. 독자들 역시 동시대를 살며, 만화 속 가족들과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간다.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최고의 행복임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만화이다. 올해 11권 출간을 앞둔 〈오무라이스잼잼〉은 20년 30년 이어가는 장수 시리즈가 될 예정이다. 음식으로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을까? 싶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음식이라는 소재로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가의 능력은 경탄을 자아내는데, 그 스케일은 시간으로는 삼엽충이 살던 고생대 캄브리아기부터 현재까지, 공간으로는 우리집 식탁부터 세계 각국을 넘어 우주까지 아우르기 때문이다. 은영이 준영이는 어떻게 성장할지, 엄마 아빠는 어떤 인생을 열어갈지, 무엇보다 어떤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를 소개할지 향후 십년 이십년이 더 기대되는 만화이다.
- 기타서명
- 경이로운 일상음식 이야기
- Price Info
- \19,000
- Control Number
- kpcl:230415
- 책소개
-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
재미는 기본 상식과 교양이 쑥쑥!
‘가족’과 ‘밥’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따끈한 두 가지 재료를 맛있게 버무린 음식 에세이 만화 〈오무라이스잼잼〉이 출간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완전히 새로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지를 꾸민 스페셜 리커버 양장본을 출간한다. 각권의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식을 과감하게 전면에 내세운 표지 그림은 그 자체로 소장 가치 100%이다.
엄마, 아빠, 딸, 아들로 구성된 작가의 가족이 먹고 살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식재료와 지역에 관한 정보, 요리법, 유래, 역사, 과학 등 정보와 상식을 촘촘히 엮은 〈오무라이스잼잼〉은 재미있게 읽다보면 몸과 정신의 영양까지 챙기는 건강한 작품이다. 조경규 작가는 우리 집 식탁에서 이국의 군것질거리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음식들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화와 따스한 이야기를 엮어 재미난 만화를 만들어낸다. 무엇보다 빛을 발하는 것은 침샘과 로망을 자극하는 디테일한 요리 묘사. 조경규 작가의 음식 그림은 그냥 먹음직스럽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매력 포인트가 탁월하게 포착되어 있어, 그것을 먹을 때의 감정과 추억까지 고스란히 되살려낸다. 맛있는 음식을 마주할 때의 경이로운 감정, 아내와 자라나는 두 아이를 바라보는 다정함,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진 일상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음식 에피소드마다 정겨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어 뿌듯한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10년간 시리즈를 이어오는 동안 가족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또다른 즐거움이다. 독자들 역시 동시대를 살며, 만화 속 가족들과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간다.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최고의 행복임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만화이다. 올해 11권 출간을 앞둔 〈오무라이스잼잼〉은 20년 30년 이어가는 장수 시리즈가 될 예정이다. 음식으로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을까? 싶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음식이라는 소재로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가의 능력은 경탄을 자아내는데, 그 스케일은 시간으로는 삼엽충이 살던 고생대 캄브리아기부터 현재까지, 공간으로는 우리집 식탁부터 세계 각국을 넘어 우주까지 아우르기 때문이다. 은영이 준영이는 어떻게 성장할지, 엄마 아빠는 어떤 인생을 열어갈지, 무엇보다 어떤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를 소개할지 향후 십년 이십년이 더 기대되는 만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