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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죽음을 앞둔 서른여덟 작가가 전하는 인생의 의미
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죽음을 앞둔 서른여덟 작가가 전하는 인생의 의미
- Material Type
- 단행본
- 200122080038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200122081709
- ISBN
- 9791185459943 03800 : \140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4-5
- Callnumber
- 844 R569ㅇ
- Author
- Riggs, Nina
- Title/Author
- 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죽음을 앞둔 서른여덟 작가가 전하는 인생의 의미 / 니나 리그스 지음 ; 신솔잎 옮김
- Publish Info
- 서울 : 북라이프, 2017
- Material Info
- 376 p ; 21 cm
- Abstracts/Etc
- 요약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사랑의 힘서른여덟 살의 나이에 전이성 유방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삶을 살다간 한 작가의 마지막 삶의 여정을 담은 『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는 시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로 평범하게 가정을 꾸려가며 살던 니나 리그스는 2015년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초반에는 치료가 가능할 것처럼 보였지만 이 공격적인 암은 그녀의 삶을 빠르게 잠식해나갔다. 길게는 3년, 짧게는 1년 6개월의 시한부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어린 아들이 당뇨병 진단을 받는 일까지 벌어졌고, 다발성 골수종 투병을 해온 엄마의 죽음을 지켜봐야만 했다. 유방암 투병으로 고통을 겪고 슬픔을 느끼기도 했지만 저자는 지나친 감상이나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 솔직하고 담백한 어조로 아이들의 할로윈 의상과 새로 산 소파 등의 일상 이야기부터 자신에게 위안을 준 에머슨과 철학자 몽테뉴의 글까지 삶의 여정을 기록해나갔다.그렇게 이 책을 통해 암이 진행된 제1기, 제2기, 제3기, 제4기까지 약 1년 6개월간, 사랑스럽고 생기 넘치는 두 아들과 언제나 정직함과 유머를 잃지 않았던 남편, 가족과 지인들,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친구들 등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일상의 풍경과 함께 암과 싸워 이기는 것이 아닌, 암에도 굴하지 않고 삶을 사랑하는 태도를 잃지 않는 진정한 승자의 모습을 엿보게 된다. 이런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허락된 시간 속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로 삶을 채워가는 방법에 대해 깨닫게 된다.
- Added Entry-Personal Name
- 신솔잎
- 기타서명
- 죽음을 앞둔 서른여덟 작가가 전하는 인생의 의미
- 기타저자
- 리그스, 니나
- Price Info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29996
- 책소개
-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사랑의 힘
서른여덟 살의 나이에 전이성 유방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삶을 살다간 한 작가의 마지막 삶의 여정을 담은 『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는 시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로 평범하게 가정을 꾸려가며 살던 니나 리그스는 2015년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초반에는 치료가 가능할 것처럼 보였지만 이 공격적인 암은 그녀의 삶을 빠르게 잠식해나갔다.
길게는 3년, 짧게는 1년 6개월의 시한부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어린 아들이 당뇨병 진단을 받는 일까지 벌어졌고, 다발성 골수종 투병을 해온 엄마의 죽음을 지켜봐야만 했다. 유방암 투병으로 고통을 겪고 슬픔을 느끼기도 했지만 저자는 지나친 감상이나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 솔직하고 담백한 어조로 아이들의 할로윈 의상과 새로 산 소파 등의 일상 이야기부터 자신에게 위안을 준 에머슨과 철학자 몽테뉴의 글까지 삶의 여정을 기록해나갔다.
그렇게 이 책을 통해 암이 진행된 제1기, 제2기, 제3기, 제4기까지 약 1년 6개월간, 사랑스럽고 생기 넘치는 두 아들과 언제나 정직함과 유머를 잃지 않았던 남편, 가족과 지인들,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친구들 등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일상의 풍경과 함께 암과 싸워 이기는 것이 아닌, 암에도 굴하지 않고 삶을 사랑하는 태도를 잃지 않는 진정한 승자의 모습을 엿보게 된다. 이런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허락된 시간 속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로 삶을 채워가는 방법에 대해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