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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 : 나답게 살기 위해 일과 거리두기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 : 나답게 살기 위해 일과 거리두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200122080035
- ISBN
- 9791185459967 0330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325.211-5
- 청구기호
- 325.211 이77ㅇ
- 저자명
- 이즈미야 간지
- 서명/저자
-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 : 나답게 살기 위해 일과 거리두기 / 이즈미야 간지 지음 ; 김윤경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북라이프, 2017
- 형태사항
- 215 p ; 21 cm
- 주기사항
- 이즈미야 간지의 한자명은 '泉谷閑示'임
- 원저자/원서명
- 仕事なんか生きがいにするな
- 초록/해제
- 요약: 시대의 지성들에게 배우는 직업과 삶에 대한 통찰!일본의 정신과 의사인 이즈미야 간지가 쓴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에서는불안함을 안고 사는 세대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쓰메 소세키, 버트런드 러셀, 한나 아렌트, 빅터 프랭클 등 지성들의 입을 빌려 해답을 찾아간다. 그는 정신과 의사로서 예전에는 애정결핍, 열등감, 인간 불신 등 뜨거운 감정에 따른 고민을 자주 접했으나 최근에는 하고 싶은 일이 없다거나 존재 가치를 묻는 ‘온도가 낮은 고민’이 주가 되었다고 한다. 일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나타난 공허함과 무의미가 정신적인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 기타저자
- 泉谷閑示
- 기타저자
- 김윤경
- 기타서명
- 나답게 살기 위해 일과 거리두기
- 기타저자
- 천곡한시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229993
- 책소개
-
“사람은 결코 일하기 위해 살지 않는다!”
나쓰메 소세키, 버트런드 러셀, 니체, 빅터 프랭클 등
시대의 지성들에게 배우는 직업과 삶에 대한 통찰!
일은 더 이상 자아실현과 자기계발 수단이 아니다. 지난 7월 한 취업 사이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 중 퇴사 경험이 있거나 현재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이 열 명 중 아홉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퇴사에 대한 책도 이에 대한 반증이다.
일본 역시 우리나라 못지않은 과도한 업무로 젊은 세대의 사회 이탈이 늘고 있다. 과로사를 뜻하는 일본어 ‘카로시’(かろうし), 영문으로 ‘karoshi’라는 단어가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될 만큼 일본의 열악한 근로 환경은 전 세계적인 관심사다. 히키코모리와 프리터 족이 늘고 ‘사토리 세대’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것 역시 일에서 보람을 찾지 못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