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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국어의 변이와 변화 = Variations and shifts in modern korean
근대 한국어의 변이와 변화 = Variations and shifts in modern korean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082439
- ISBN
- 9791159053788 93710 : \30000
- 국립중앙청구기호
- 710.109-19-1
- KDC
- 710.109-6
- DDC
- 495.709-23
- 청구기호
- 710.109 안64ㄱ
- 서명/저자
- 근대 한국어의 변이와 변화 = Variations and shifts in modern korean / 지은이: 안예리
- 발행사항
- 서울 : 소명출판, 2019
- 형태사항
- 397 p. : 도표 ; 24 cm
- 총서명
- 연세근대한국학 총서 ; 100
- 총서명
- 연세근대한국학 총서 ; L-104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80-395
- 일반주제명
- 국어사[國語史]
- 일반주제명
- 근대 국어[近代國語]
- 기타저자
- 안예리 , 1982-
- 통일총서명
- 연세근대한국학 총서 ; 100
- 통일총서명
- 연세근대한국학 총서 ; L-104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Control Number
- kpcl:229589
- 책소개
-
한문 중심의 언어의 붕괴
19세기 말은 한국의 발전기이자, 과도기, 그리고 혼란기였다. 사회나 정치적으로도, 문화나 문학 영역 역시 변화를 겪어야 했다. 이 책은 공고했던 한문 중심의 기록 방식이 붕괴되는 한편, 새롭게 언어 질서가 개편되는 19세기 근대 한국어의 변이와 변화 양상을 담았다.
‘변이’란 의미와 기능이 동일한 둘 이상의 언어 형식이 공존하는 현상이다. 19세기를 언어적 혼란기 혹은 과도기라고 부르는 까닭 역시 한문 중심 기록 방식의 붕괴를 통해 여러 언어 질서가 생성?소멸?통합되었기 때문이다.
언어는 말과 글로 이루어지지만, 언어 기록을 살펴보는 일은 말보다는 글을 통해 살펴 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이 책은 글을 통해 살필 수 있는 변화와 변이 양상을 살핌으로써 말의 변화 양상을 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