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가야 문명사
가야 문명사
- Material Type
- 단행본
- 0014944156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91227100938
- ISBN
- 9788963473833 93900 : \55000
- Korea National Library Callnumber
- 911.0359
- KDC
- 911.0359-6
- DDC
- 951.901-23
- Callnumber
- 911.0359 박83ㄱ
- Author
- 박천수 , 1964-
- Title/Author
- 가야 문명사 / 朴天秀 지음
- Publish Info
- 과천 : 진인진, 2018
- Material Info
- 708 p. : 천연색삽화, 지도 ; 26 cm
- General Note
- 가야사 문헌 목록: p. [570]-694
- General Note
- 도판 목록과 출처: p. [696]-708
- 서지주기
- 각 장마다 참고문헌 수록
- 기금정보
- 경북대학교 2017학년도 경북대학교 연구년 교수 연구비에 의해 연구되었음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Excavations (Archaeology) Korea (South)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가야사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문명사
- Subject Added Entry-Geographic Name
- Kaya (Confederation) Antiquities
- Subject Added Entry-Geographic Name
- 가야 (Confederation) Antiquities
- Subject Added Entry-Geographic Name
- Kaya (Confederation) Civilization
- Subject Added Entry-Geographic Name
- 가야 (Confederation) Civilization
- Index Term-Uncontrolled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 원문보기
- Control Number
- kpcl:229587
- 책소개
-
가야사 전반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을 집대성한 『가야문명사』가 발간되었습니다.
『가야문명사』 저자인 박천수 교수는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에 입학한 이래 가야토기 연구를 시작으로 가야사 전반에 대한 연구 작업에 천착해 왔으며, 일본 오사카대학에서 가야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모교에서 교편을 잡으며 한국과 일본의 고고 자료를 통한 고대 한일교섭사와 토기를 매개로 한 가야역사를 35년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한 중견 고고학자이며, 현재 경북대학교 부설 실크로드 조사연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자의 35년 가야역사 연구 성과의 집대성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야문명사』는 700쪽이 넘는 방대한 부피의 저작으로서, 총 11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 3장까지는 가야사 연구의 배경과 함께 가야의 권역, 시기 구분을 밝히고, 유적과 유물의 연대를 제시하여, 가야 문명사 접근에 대한 고고학적 방법론에 대해 기술합니다. 4장에서 7장까지는 본론으로서, 4장 유적과 유물로 본 가야 문화에서는 고고학 자료로 드러난 가야문화의 전반적인 양상을 항목별로 상세하게 기술하고, 5장에서는 일본과 가야의 활발했던 교류의 증거가 되는 유적, 유물들을 살펴봅니다. 5장에서는 가야 각국사의 전개를 금관가야, 아라가야, 소가야, 대가야, 다라, 기문, 비사벌 등 7개 사례별로 상세하게 알아봅니다. 7장은 본론 내용에 대한 총괄 정리로서 가야의 국가형성과 문명의 역사적 의의에 대한 평가를 제시합니다. 8장에서 11장은 부록 격으로서 가야 유물의 감상, 한국과 일본에 산재한 가야 관련 유적탐방관련 정보, 문헌목록, 도판목록 및 색인이 제시됩니다.
지난 2010년 진인진에서 펴낸 『가야토기-가야의 역사와 문화』가 발간된 이후 저자가 진행한 후속 연구작업의 집적이자, 가야사 연구의 집대성으로서 『가야문명사』 의의와 비중이 작다고 할 수 없으며 향후 가야사 연구에 있어서 밑거름이 되는 개론서로도 쓰임이 있을 것입니다.
부록에 실려있는 가야 유물 및 유적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도판 등은 전문연구자 뿐 아니라 우리 전통문화를 애호하고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일반 시민들이 가야문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