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위험사회학 : 위험의 프리즘 : 위험의 생산·분배·대응
위험사회학 : 위험의 프리즘 : 위험의 생산·분배·대응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4941768
- ISBN
- 9788994940717 93330 : \18000
- KDC
- 331-5
- DDC
- 301-22
- 청구기호
- 331.54 김64ㅇ
- 저자명
- 김영란
- 서명/저자
- 위험사회학 : 위험의 프리즘 : 위험의 생산·분배·대응 / 김영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나녹, 2018.
- 형태사항
- 309 p. : 삽화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297-305)과 색인수록
- 기금정보
- 이 저서는 2011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Control Number
- kpcl:229579
- 책소개
-
우리 사회에서 위험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책은 첫째, 21세기 새로운 위험의 부상에 따라 새로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한 시기에 위험사회에 대한 인문학, 사회과학 등 제 학문간의 통합적인 연구를 통해 탈위험사회로 나가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 둘째, 최근 한국은 노동시장과 가족의 불안정성, 환경변화에 따른 불안정성, 과학기술의 부정적 위험성 등으로 인해 위험사회로 불린다. 한국은 질병, 실업, 산업재해, 빈곤 등 산업사회의 위험이 관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후기산업사회의 새로운 위험 부상으로 인해 순차적 위험을 보인 서구와는 달리 복합적인, 이중적인 위험형태를 띠고 있다. 그런데 위험의 심화와 확대로 인한 그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위험의 근원, 위험에 대한 인식 그리고 지식에 대한 학문적 논의의 역사는 길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사회의 위험근원과 성격에 대해 분석하고 한국인들의 위험인식과 대응 등에 대해 서술하여 위험의 공유정도(위험의 민주화)와 위험에 대한 대응양상(위험대응의 계층화)을 밝히고 글로벌화되고 있는 위험사회에서 위험을 통해 국민국가를 넘어서서 세계 각국의 시민을 결합하는 글로벌 시민사회를 통한 탈 위험사회로 가는 길을 모색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