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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도, 생존을 위한 멈춤 : 기후위기 비상행동 핸드북
1.5도, 생존을 위한 멈춤 : 기후위기 비상행동 핸드북
- 자료유형
- 단행본
- 191218035266
- ISBN
- 9788964621332 03450 : \12000
- KDC
- 539.92-5
- 청구기호
- 539.92 박73ㅇ
- 저자명
- 박재용
- 서명/저자
- 1.5도, 생존을 위한 멈춤 : 기후위기 비상행동 핸드북 / 박재용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뿌리와이파리, 2019
- 형태사항
- 220 p : 삽화, 도표 ; 19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영국 기상청에서 기후를 연구하는 리처드 베츠 교수는 ‘지구온난화’라는 다소 온화한 표현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지구가열’로 부를 것을 제안했다. 지금의 위기는 약 2억 5000만 년 전 고생대 페름기 말에 벌어진 최악의 대멸종을 떠올리게 한다. 대규모 화산 폭발로 이산화탄소가 방출되고, 이로 인해 지구가 가열되면서 당시 살던 생물의 90퍼센트가 멸종해버린 그 사건 말이다. 산업혁명 이후 인간이 무분별하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면서 그러한 대멸종이 한 번 더 재현되고 있다. 산업화 이전 지구의 평균온도와 비교해 우리가 허용할 수 있는 상승치로 과학자들이 제시한 임계온도는 섭씨 1.5도. 우리는 지금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해온 경제성장이라는 목표와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위기 중 어느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묻는다.
- 기타서명
- 기후위기 비상행동 핸드북
- 기타서명
- 일점오도 생존을 위한 멈춤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29458
- 책소개
-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에서 미래 세대는 더욱 큰 피해를 입을 것이기에, 과학 커뮤니케이터 박재용은 기성세대로서의 미안함을 담아 『1.5도, 생존을 위한 멈춤』을 썼다. 이 책은 기후위기의 원인부터 해결 방안까지 증거와 통계치를 가지고 포괄적으로 살펴본 과학 교양서다. 또한 위기의 대응책에 관해 작은 부분부터 세계적 의제에 이르기까지 같이 토론할 밑바탕이 될 자료들이 담겨 있는 토론 실용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우리 모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고 행동하자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