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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붉은 별
![중국의 붉은 별 / 에드거 스노 지음 ; 홍수원 ; 안양노 ; 신홍범 [공]옮김](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247833/32478337038.20221227205214.jpg)
중국의 붉은 별
- Material Type
- 단행본
- 191214084227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91214084237
- ISBN
- 9788974430979 03910 : \300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912.072-5
- Callnumber
- 912.072 S674ㅈ
- Author
- Snow, Edgar
- Title/Author
- 중국의 붉은 별 / 에드거 스노 지음 ; 홍수원 ; 안양노 ; 신홍범 [공]옮김
- Edited Info
- 개정판
- Publish Info
- 서울 : 두레, 2013
- Material Info
- 754 p : 삽화, 지도, 초상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717-727)과 ＇중국 혁명 연표＇, 색인수록
- 원저자/원서명
- Red star over China
- Abstracts/Etc
- 요약파란만장한 중국 혁명을 세상에 알리다!, 마오쩌둥 탄생 120주년 기념 개정판『중국의 붉은 별』. 중국, 미얀마, 인도, 인도차이나에서 ＇시카고 트리뷴＇,＇뉴욕 선＇,＇헤럴드 트리뷴＇과 같은 신문사들의 특파원으로 활동 했으며,＇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의 편집차장이 되어 아시아와 유럽의 사태들을 보도한 저자 에드거 스노가 마오쩌둥 탄생 120주년을 맞아 기획한 개정판이다. , , 저자가 중국 공산당의 본거지 연안으로 들어가 중국 공산혁명의 실제를 서방 세계에 최초로 알린 책으로, 스노가 연안에 간 1936년 6월부터 그곳을 빠져나온 10월까지 4개월간의 취재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마오쩌둥·저우언라이·주더 등 공산당 지도부에서 어린 홍군 병사에 이르기까지 중국 혁명에 참가한 이들과 현대 중국 탄생의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중국의 붉은 별＇은 중국 공산주의 혁명가 마오쩌둥의 생애와 대장정, 그리고 중국 혁명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역정을 최초로 기록한 책으로, 이 책은 18년 만에 나온 개정판이다. 1995년에 이은 2차 번역개정판으로, 95년 판을 더 읽기 쉬운 말로 다듬고, 인명·지명을 현대 중국어 표기로 바꿨다. 또한 저자가 1939년 다시 옌안을 방문했을 때 마오쩌둥과 가진 인터뷰, 저우언라이·린뱌오·펑더화이 등 중국공산당의 주요 지도자들에 대한 ‘인물약전’, 중국혁명연표를 추가하여 수록하였다.
- Added Entry-Personal Name
- 홍수원
- Added Entry-Personal Name
- 안양노
- Added Entry-Personal Name
- 신홍범
- 기타저자
- 스노, 에드거
- Price Info
- \30,000
- Control Number
- kpcl:229434
- 책소개
-
현대 중국의 탄생 배경을 생생하게 그린, 세계 르포 문학의 고전이자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책. "옛날에 하나의 혁명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세계에 알린 저널리스트가 있었다. 그 혁명의 이름은 중국의 사회주의 혁명이고, 그 기자의 이름은 에드거 스노다. 중국 혁명과 스노의 이름은 서로 떼어놓을 수 없을 만큼 긴밀하게 맺어져 있다."
저자 에드거 스노는 1936년 서른한 살의 나이로 중국 산시 성 북쪽에 있는 소비에트 지구를 방문해 유럽이나 미국의 신문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마오쩌둥을 비롯한 중국 혁명의 주요 인물들과 인터뷰했다. 그리고 홍구의 주요 현장들을 방문해 그 현실을 눈에 보는 것처럼 사실적으로 보도했다. 신문에 연재된 이 르포르타주와 그것을 보충하여 펴낸 <중국의 붉은 별>을 통해 세계는 중국 대륙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그리고 그것을 이끌고 있는 혁명 세력이 누구인지를 비로소 알 수 있었다.
<중국의 붉은 별>은 존 리드의 <세계를 뒤흔든 열흘>, 조지 오웰의 <카탈루니아 찬가>와 더불어 세계 3대 르포 문학의 하나로 손꼽히는데, 그중에서도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이 책은 중국 혁명에 대한 아주 잘 잘 알려진 역사적 고전일 뿐만 아니라 저널리즘의 한계를 뛰어넘어 빛나는 역사적 작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