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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놓치지 마라 : 수도원에서 보내는 마음의 시 산문
그 사랑 놓치지 마라 : 수도원에서 보내는 마음의 시 산문
- 자료유형
- 단행본
- 191214084226
- ISBN
- 9788960905993 03810 : \13500
- KDC
- 811.62-5
- 청구기호
- 811.62 이93ㄱ
- 저자명
- 이해인
- 서명/저자
- 그 사랑 놓치지 마라 : 수도원에서 보내는 마음의 시 산문 / 이해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마음산책, 2019
- 형태사항
- 223 p : 천연색삽화 ; 23 cm
- 초록/해제
- 요약: 오늘도 세상을 향해 시 편지를 띄우는 이혜인 수녀가 전하는 희망과 기쁨, 위로, 사랑의 마음!, 시인으로서 40년, 수도자로서 50년의 길을 걸어오며 지금도 부산 광안리 성 베네딕도 수녀원의 ‘해인글방’에 도착하는 편지들에 일일이 손으로 답장을 하는 이해인 수녀가 독자들을 향해 띄우는 사랑의 시 편지 『그 사랑 놓치지 마라』.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기다리는 행복' 이후에 썼던 마흔네 편의 러브레터가 담겼다., , 첫 장 ‘희망 다짐’에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으며 새해 마음을 다지고, 봄과 여름에 쓴 두 번째 장 ‘기쁨을 전하는 나비’에선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애도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좁아지려 할 때마다 바다를 꺼내 끌어안는 나날을 노래한다. 세 번째 장 ‘나무에게 받은 위로’에선 삶의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내적인 힘을 키워야 함을 이야기한다., , 수도원에서의 소소한 생활을 소개한 네 번째 장 ‘익어가는 삶’에선 반세기의 수도 생활을 이어온 저자가 눈을 뜨고, 사람을 만나고, 하늘과 바다와 꽃을 보는 일상의 기쁨을 이야기하고, 다섯 번째 장 ‘수도원에서 보내는 편지’에는 특정한 수신인이 있는 편지들을 담아냈다. 고등학교 동창생과 이웃, 동료 수녀님은 물론 영문학자이자 수필가인 고 장영희, 시인 손택수, 함민복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 편 한 편 읽어 내려가다 보면 저자가 타인과 관계 맺고 소중히 인연을 이어가는 방식을 어깨너머 배우게 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책의 출간에 맞춰 안희경 재미 저널리스트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해인 수녀는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화두를 던진다. 이해인 수녀는 갈라진 광장 속에서 소용돌이치고 있는 오늘날, 남을 함부로 평가하기보다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다 보면 어느 순간 사랑에 한 발짝 더 다가선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한다. 이와 더불어 영화배우 이영애가 이해인 수녀에게 보낸 진솔한 화답의 편지를 담았다.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마다 조용히 수녀님의 시와 말씀을 새기며 위로 받았다는 이영애의 편지가 우리에게도 위로와 공감이 되어준다.
- 기타서명
- 수도원에서 보내는 마음의 시 산문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kpcl:229433
- 책소개
-
오늘도 세상을 향해 시 편지를 띄우는 이혜인 수녀가 전하는 희망과 기쁨, 위로, 사랑의 마음!
시인으로서 40년, 수도자로서 50년의 길을 걸어오며 지금도 부산 광안리 성 베네딕도 수녀원의 ‘해인글방’에 도착하는 편지들에 일일이 손으로 답장을 하는 이해인 수녀가 독자들을 향해 띄우는 사랑의 시 편지 『그 사랑 놓치지 마라』.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기다리는 행복》 이후에 썼던 마흔네 편의 러브레터가 담겼다.
첫 장 ‘희망 다짐’에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으며 새해 마음을 다지고, 봄과 여름에 쓴 두 번째 장 ‘기쁨을 전하는 나비’에선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애도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좁아지려 할 때마다 바다를 꺼내 끌어안는 나날을 노래한다. 세 번째 장 ‘나무에게 받은 위로’에선 삶의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내적인 힘을 키워야 함을 이야기한다.
수도원에서의 소소한 생활을 소개한 네 번째 장 ‘익어가는 삶’에선 반세기의 수도 생활을 이어온 저자가 눈을 뜨고, 사람을 만나고, 하늘과 바다와 꽃을 보는 일상의 기쁨을 이야기하고, 다섯 번째 장 ‘수도원에서 보내는 편지’에는 특정한 수신인이 있는 편지들을 담아냈다. 고등학교 동창생과 이웃, 동료 수녀님은 물론 영문학자이자 수필가인 고 장영희, 시인 손택수, 함민복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 편 한 편 읽어 내려가다 보면 저자가 타인과 관계 맺고 소중히 인연을 이어가는 방식을 어깨너머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