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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 자료유형
- 단행본
- 191118094366
- ISBN
- 9788965961956 0384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8-5
- 청구기호
- 848 K14ㅅ
- 저자명
- Kalanithi, Paul
- 서명/저자
- 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 폴 칼라니티 지음 ; 이종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흐름, 2016
- 형태사항
- 281 p ; 20 cm
- 주기사항
- 의학 용어 감수: 이진홍(한국어판)
- 원저자/원서명
- When breath becomes air
- 초록/해제
- 요약: 서른여섯 젊은 의사가 남긴 2년 간의 기록.서른여섯, 전문의를 앞둔 신경외과 레지던트 마지막 해. 하루 열네 시간씩 이어지는 혹독한 수련 생활 끝에 원하는 삶이 손에 잡힐 것 같던 바로 그때 맞닥뜨린 폐암 4기 판정. 『숨결이 바람 될 때』는 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던 저자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마지막 2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2014년 1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 ‘시간은 얼마나 남았는가’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는데, 여기서 그는 죽음을 선고받았지만 정확히 언제 죽을지는 모르는 불치병 환자의 딜레마를 절실히 표현했다. 죽음을 향해 육체가 무너져 가는 순간에도 미래를 빼앗기지 않을 확실한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는 이 책에 죽어가는 대신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 고뇌와 결단, 삶과 죽음, 의미에 대한 성찰, 숨이 다한 후에도 지속되는 사랑과 가치를 독자들에게 전한다.북소믈리에 한마디!폴 칼라니티는 레지던트 수료를 앞두고 급격하게 암이 악화되어 만삭의 아내 곁에서 사경을 헤맨다. 결국 딸 케이디가 태어난 지 8개월 후 그는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서 숨을 거두었다. 이 책의 에필로그는 2015년 3월 폴 칼라니티가 사망한 후, 그가 미처 완성하지 못한 부분을 아내 루시가 직접 집필 한 것이다.
- 기타저자
- 이종인
- 기타서명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 기타저자
- 칼라니티, 폴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29233
- 책소개
-
서른여섯 젊은 의사가 남긴 2년 간의 기록.
서른여섯, 전문의를 앞둔 신경외과 레지던트 마지막 해. 하루 열네 시간씩 이어지는 혹독한 수련 생활 끝에 원하는 삶이 손에 잡힐 것 같던 바로 그때 맞닥뜨린 폐암 4기 판정. 『숨결이 바람 될 때』는 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던 저자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마지막 2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2014년 1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 ‘시간은 얼마나 남았는가’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는데, 여기서 그는 죽음을 선고받았지만 정확히 언제 죽을지는 모르는 불치병 환자의 딜레마를 절실히 표현했다. 죽음을 향해 육체가 무너져 가는 순간에도 미래를 빼앗기지 않을 확실한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는 이 책에 죽어가는 대신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 고뇌와 결단, 삶과 죽음, 의미에 대한 성찰, 숨이 다한 후에도 지속되는 사랑과 가치를 독자들에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