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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아담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미친 아담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91021082534
- ISBN
- 9788937454561 04840 : \16000
- ISBN
- 9788937454530(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6-5
- 청구기호
- 843.6 A887ㅁ
- 저자명
- Atwood, Margaret
- 서명/저자
- 미친 아담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 차은정 옮김
- 판사항
- 2판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9
- 형태사항
- 712 p ; 19 cm
- 총서명
- 미친 아담 3부작 ; 3
- 원저자/원서명
- MaddAddam
- 초록/해제
- 요약: 2000년, 2019년 부커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시녀 이야기』를 잇는 디스토피아 소설 시리즈 대단원사랑하라이 세상이 그걸 필요로 한다‘물 없는 홍수’가 휩쓸고 지나가 폐허가 된 세계, 천재 과학자 크레이크가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 낸 신인류 크레이커들이 전작의 생존자 토비와 렌 일행에 합류한다. 이들은 레지스탕스인 미친 아담 세력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투쟁을 전개한다. 이 과정에서 크레이크가 만든 약과 ‘신의 정원사’의 비밀이 밝혀지고, 구인류와 크레이커 들의 교감 속에서 희망의 조짐이 피어난다.
- 기타저자
- 차은정
- 기타서명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 기타저자
- 애트우드, 마거릿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kpcl:229179
- 책소개
-
마거릿 애트우드가 써내려간 곧 도래할지도 모르는 절망적인 미래의 이야기!
부커 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장편소설 『미친 아담』. 《시녀 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 디스토피아 소설 시리즈 「미친 아담 3부작」. 종말을 자초한 인간의 어리석음과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의 가능성을 방대한 서사에 담아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미친 아담』에서는 3부작의 퍼즐이 하나하나 맞춰지며 세상을 향한 저자의 비전이 전모를 드러낸다.
‘물 없는 홍수’가 인류의 태반을 말살한 세계. 생존자 중 한 사람인 토비는 과거의 동료들 및 바이오 테러리스트 ‘미친 아담’ 세력과 함께 일상을 살아가려 애쓰고 있다. 한편 전작의 주인공 지미를 따라온 신인류 크레이커들이 토비 일행의 본거지에 자리를 잡는데, 토비는 지미를 대신해 이들에게 크레이크와 오릭스에 대한 신화를 들려주는 이야기꾼의 역할을 맡게 된다.
처음에는 의무감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던 토비였지만 크레이커들, 특히 크레이커 아이인 블랙비어드와 진심으로 교감하게 되면서 다른 종족 간 이해의 가능성을 발견한다. 토비는 블랙비어드에게 문자와 글쓰기를 알려주고 자신과 동료들의 개인적 역사를 전하기도 한다. 끼니를 걱정해야 할 만큼 척박한 환경이지만 생존자들 사이에서 사랑이 싹트는 등 본거지에 인간적 온기가 스며든다. 그러나 간신히 회복한 평화를 위협하는 위기가 닥쳐와, 일행으로 하여금 무기를 잡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