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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 경제적 자유인가, 아니면 불안한 미래인가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 경제적 자유인가, 아니면 불안한 미래인가 / 새라 케슬러 지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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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 경제적 자유인가, 아니면 불안한 미래인가
자료유형  
 단행본
 
191110120338
ISBN  
9791160507171 03320 : \16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21.52-5
청구기호  
321.52 K42ㅈ
저자명  
Kessler, Sarah
서명/저자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 경제적 자유인가, 아니면 불안한 미래인가 / 새라 케슬러 지음 ; 김고명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더퀘스트, 2019
형태사항  
352 p ; 22 cm
원저자/원서명  
Gigged: the end of the job and the future of work
초록/해제  
요약: 직장이 없어지는 시대, 실리콘밸리가 새롭게 만들어낸 ‘긱 경제’를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프리랜서, 독립계약자, 임시직 등의 대안적 근로 형태를 일컫는 ‘긱 경제(gig economy)’의 가능성과 위험성을 동시에 조망하는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일의 의미와 형태가 변화하면서 정규직과 풀타임 일자리가 점점 사라져 가는 지금 미국 노동자 3명 중 1명은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긱 경제 역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 같은 변화가 노동시장과 자본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이고, 각계각층의 노동자와 구직자가 직면한 도전은 무엇일까?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디어 스타트업인 ‘쿼츠(Quartz)’의 부편집장으로, 오랫동안 일의 미래를 파헤쳐온 저자는 실제로 긱 경제를 체험하고 있는 다섯 명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캔자스시티의 우버 택시운전사 겸 웨이터, 뉴욕에서 정직원 생활을 그만두고 긱스터에 합류한 잘나가는 프로그래머, 메커니컬터크를 통해 소득을 벌어들이는 캐나다의 워킹맘, 프리랜서로 지역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아칸소주 자선활동가 등 다양한 인물들의 발자취를 좇으며 이미 우리 앞에 펼쳐진 미래를 세밀하게 그려간다. 긱 경제는 많은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쳤다. 그중에는 부유한 사람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었고, 힘 있는 사람도 있고 힘없는 사람도 있었다. 또 이것은 누군가에겐 자유와 유연성, 경제적 이익이 보장되는 삶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실업에 대한 차악의 선택일 뿐이었다. 저자는 긱 경제를 체험 중인 사람들이 일하는 현장과 경제 전문가들을 취재하며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중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고, 직업의 종말과 일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본다.북소믈리에 한마디!저자는 평생고용 개념의 기존 일자리 시스템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시대에 실리콘밸리가 새롭게 만들어낸 근로계약 형태인 긱 경제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제도나 지원 시스템을 개선하지 않는 것은 진정한 진보도 혁신도 아니라고 강조하며, 이 책을 통해 긱 경제로 인한 소득 불안정 문제, 사회보험 등 복리후생의 부재 등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해결해가야 할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키워드  
직장 노동시장 노동문제 고용관계
기타저자  
김고명
기타서명  
경제적 자유인가, 아니면 불안한 미래인가
기타저자  
케슬러, 새라
가격  
\16,500
Control Number  
kpcl:229175
책소개  
직장이 없어지는 시대, 실리콘밸리가 새롭게 만들어낸 ‘긱 경제’를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프리랜서, 독립계약자, 임시직 등의 대안적 근로 형태를 일컫는 ‘긱 경제(gig economy)’의 가능성과 위험성을 동시에 조망하는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일의 의미와 형태가 변화하면서 정규직과 풀타임 일자리가 점점 사라져 가는 지금 미국 노동자 3명 중 1명은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긱 경제 역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 같은 변화가 노동시장과 자본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이고, 각계각층의 노동자와 구직자가 직면한 도전은 무엇일까?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디어 스타트업인 ‘쿼츠(Quartz)’의 부편집장으로, 오랫동안 일의 미래를 파헤쳐온 저자는 실제로 긱 경제를 체험하고 있는 다섯 명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캔자스시티의 우버 택시운전사 겸 웨이터, 뉴욕에서 정직원 생활을 그만두고 긱스터에 합류한 잘나가는 프로그래머, 메커니컬터크를 통해 소득을 벌어들이는 캐나다의 워킹맘, 프리랜서로 지역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아칸소주 자선활동가 등 다양한 인물들의 발자취를 좇으며 이미 우리 앞에 펼쳐진 미래를 세밀하게 그려간다.

긱 경제는 많은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쳤다. 그중에는 부유한 사람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었고, 힘 있는 사람도 있고 힘없는 사람도 있었다. 또 이것은 누군가에겐 자유와 유연성, 경제적 이익이 보장되는 삶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실업에 대한 차악의 선택일 뿐이었다. 저자는 긱 경제를 체험 중인 사람들이 일하는 현장과 경제 전문가들을 취재하며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중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고, 직업의 종말과 일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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