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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여행가방 :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집
아버지의 여행가방 :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집
- Material Type
- 단행본
- 191111081642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91111084011
- ISBN
- 9788954608060 03800 : \12000
- KDC
- 804-5
- Callnumber
- 804 P186ㅇ
- Author
- Pamuk, Orhan
- Title/Author
- 아버지의 여행가방 :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집 / 오르한 파묵 외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10인 지음 ; 이영구 외 옮김
- Publish Info
- 파주 : 문학동네, 2009
- Material Info
- 309 p : 삽화 ; 21 cm
- General Note
- 가오싱젠의 한자명은 '高行健'이고, 오에 겐자부로의 한자명은 '大江健三郞'임
- Abstracts/Etc
- 요약전 세계의 관심사 '노벨문학상'의 수상작가 11인은 어떤 사람일까? 그들의 문학적 모험과 삶의 지적 통찰이 빛나는 생애 단 한번 뿐인 노벨문학상 수상연설! 국내에서 처음으로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연설문을 담아낸 『아버지의 여행가방 :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집』. 수상자들을 한 번에 담아 낼 수 없어서 국내 인지도, 작가의 출신 국가, 연설 내용을 기준으로 열한명의 수상자를 가려 뽑았다. 작품을 쓰듯 심열을 기울인 연설문들은 각 작가들의 삶과 사상과 그리고 문학의 열망이 드러난다. 11명의 작가에 대해 해박한 전문지식을 지닌 필자들이 그들의 작품세계를 세세하게 다루어 심도 높은 연설문을 완성했다.노벨문학상 수장자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일까? 200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의 집필실을 찾은 아버지는 약간 부끄러워하며 가방을 눈에 띄지 않는 구석에 조용히 내려놓고 간다. 아버지의 작품이 담긴 가방을 열고 '읽을 것인가?', '읽지 않을 것인가?'의 고민 속에서 그는 결국 아버지의 작품을 읽게 된다. 일주일이 지나고 가방을 찾으러 돌아온 아버지에게 오르한 파묵은 어색한 태도를 취하고 결국 아버지는 자신의 작품을 좋아하지 않는 아들의 태도를 알아챈다.오르한 파묵이 첫 작품을 탈고 했을 때 그의 아버지는 자신을 얼싸안으며 아들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노벨문학상이라는 커다란 문학적 성과를 내기까지 자신을 믿어준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이 담긴 오르한 파묵의 연설문. 이 연설문을 비롯하여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이 자신이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문학 세계와 작가관, 사회의식, 세계 문학이 어떻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관한 견해를 밝힌다.
- Added Entry-Personal Name
- Le Clezio, J.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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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ss, G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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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mago, J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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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zymborska, Wistawa
- Added Entry-Personal Name
- Morrison, Toni
- Added Entry-Personal Name
- Garca Marquez, Gabriel
- Added Entry-Personal Name
- Andric, Ivo
- Added Entry-Personal Name
- Camus, Albert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영구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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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난아
- Added Entry-Personal Name
- 안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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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재
- Added Entry-Personal Name
- 최성은
- Added Entry-Personal Name
- 윤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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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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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병선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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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영
- 기타서명
-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집
- 기타저자
- 파묵, 오르한
- 기타저자
- 르클레지오, J.M.G.
- 기타저자
- 가오싱젠
- 기타저자
- 그라스, 귄터
- 기타저자
- 사라마구, 주제
- 기타저자
- 심보르스카, 비수아바
- 기타저자
- 오에 겐자부로
- 기타저자
- 모리슨, 토니
- 기타저자
- 가르시아 마르케스, 가브리엘
- 기타저자
- 안드리치, 이보
- 기타저자
- 카뮈, 알베르
- 기타저자
- 고행건
- 기타저자
- 대강건삼랑
- Price Info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29137
- 책소개
-
전 세계의 관심사 노벨문학상의 수상작가 11인은 어떤 사람일까?
그들의 문학적 모험과 삶의 지적 통찰이 빛나는 생애 단 한번 뿐인 노벨문학상 수상연설!
국내에서 처음으로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연설문을 담아낸 『아버지의 여행가방 :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집』. 수상자들을 한 번에 담아 낼 수 없어서 국내 인지도, 작가의 출신 국가, 연설 내용을 기준으로 열한명의 수상자를 가려 뽑았다. 작품을 쓰듯 심열을 기울인 연설문들은 각 작가들의 삶과 사상과 그리고 문학의 열망이 드러난다. 11명의 작가에 대해 해박한 전문지식을 지닌 필자들이 그들의 작품세계를 세세하게 다루어 심도 높은 연설문을 완성했다.
노벨문학상 수장자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일까? 200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의 집필실을 찾은 아버지는 약간 부끄러워하며 가방을 눈에 띄지 않는 구석에 조용히 내려놓고 간다. 아버지의 작품이 담긴 가방을 열고 읽을 것인가?, 읽지 않을 것인가?의 고민 속에서 그는 결국 아버지의 작품을 읽게 된다. 일주일이 지나고 가방을 찾으러 돌아온 아버지에게 오르한 파묵은 어색한 태도를 취하고 결국 아버지는 자신의 작품을 좋아하지 않는 아들의 태도를 알아챈다.
오르한 파묵이 첫 작품을 탈고 했을 때 그의 아버지는 자신을 얼싸안으며 아들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노벨문학상이라는 커다란 문학적 성과를 내기까지 자신을 믿어준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이 담긴 오르한 파묵의 연설문. 이 연설문을 비롯하여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이 자신이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문학 세계와 작가관, 사회의식, 세계 문학이 어떻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관한 견해를 밝힌다.
〈font color="ff69b4"〉▶〈/font〉 노벨문학 수상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보자!
환상역사소설의 대가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페스트라는 질병을 소재로 인간을 전멸시키는 악에 대한 집단적 투쟁과 어둠으로부터의 해방을 밀도 있게 형상화한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흑인과 여성의 정체성을 논한 토니 모리슨의 「파라다이스」를 비롯하여 르클레지오, 가오싱젠, 귄터 그라스, 비수아바 심보르스카, 오게 겐자부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이보 안드리치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