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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 시민 : 엄마를 위한 페미니즘 소설 선집
이등 시민  : 엄마를 위한 페미니즘 소설 선집 / 틸리 올슨 [외] 지음  ; 모이라 데이비 엮음  ;...
内容资讯
이등 시민 : 엄마를 위한 페미니즘 소설 선집
자료유형  
 단행본
 
191111081640
ISBN  
9788959406968 03840 : \13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3.6-5
청구기호  
843.6 O52ㅇ
저자명  
Olsen, Tillie
서명/저자  
이등 시민 : 엄마를 위한 페미니즘 소설 선집 / 틸리 올슨 [외] 지음 ; 모이라 데이비 엮음 ; 김하현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시대의창, 2019
형태사항  
232 p ; 20 cm
원저자/원서명  
Mother reader: essential writings on motherhood
초록/해제  
요약: 페미니즘과 엄마됨 사이에는 탐험해야 할 공간이 무수히 많이 남아 있다사진작가 모이라 데이비가 첫 아이를 낳고 나서 “고립감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면서 더 잘해낼 수 있도록 자극받고자” 찾아낸, 페미니즘과 엄마됨에 대해 쓴 작가들의 글 모음집 '마더 리더Mother Reader'의 두 번째 책. 첫 번째 책 '분노와 애정'이 여성 작가 16인의 엄마됨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양가감정을 풀어낸 에세이집이었다면, 두 번째 책 '이등 시민'은 여성 작가들이 쓴 소설 선집으로 조금 더 직접적으로 엄마가 된 젊은 여성의 삶과 페미니즘에 대해 다룬다. 페미니즘 고전 '침묵Siliences'의 틸리 올슨, 나이지리아 대표 작가 부치 에메체타, 부커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 프랑스 갈리마르 총서 작가 아니 에르노, 흑인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토니 모리슨 등 대가들의 소설 아홉 작품이 발췌된 이 책의 주인공들은 당당한 인간이고, 엄마이고, 여성이다. 이기적이고, 시니컬하고, 싸움꾼이고, 부족함을 느끼고 힘들어하기도 하지만, 결코 스스로를 부끄러워하지는 않는다. 말 그대로 당당한 주인공들이다. 이들이 연애, 출산, 육아 등을 포함한 삶의 과정을 살아나가는 이야기들이 이 소설의 주제다.버지니아 울프는 “페미니스트는 자기 삶에 관해 진실을 말하는 여성”이라고 했다. 아홉 명의 여성 작가와 아홉 명의 소설 주인공 여성들은 여러 면에서 서로 다르지만, 스스로 자기 삶을 책임지며 살아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버지니아 울프가 말한 페미니스트에 부합하는 인물들이다.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확장되어야 할 넓은 세계가 있다. 그리고 페미니즘과 엄마됨 사이에는 탐험해야 할 공간이 정말로 무수히 많이 남아 있다. 엄마를 위한 페미니즘 소설 선집 '이등 시민'은 더 넓고 자유로운 세상을 향한 독자들의 여정에 유익한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키워드  
엄마 소설 페미니즘 소설선집
기타저자  
Paley, Grace
기타저자  
Brown, Rosellen
기타저자  
Emecheta, Buchi
기타저자  
Schor, Lynda
기타저자  
Atwood, Magaret
기타저자  
Ernaux, Annie
기타저자  
Morrison, Toni
기타저자  
Davis, Lydia
기타저자  
Davey, Moyra
기타저자  
김하현
기타서명  
엄마를 위한 페미니즘 소설 선집
기타저자  
올슨, 틸리
기타저자  
페일리, 그레이스
기타저자  
브라운, 로젤린
기타저자  
에메체타, 부치
기타저자  
쇼어, 린다
기타저자  
애트우드, 마거릿
기타저자  
에르노, 아니
기타저자  
모리슨, 토니
기타저자  
데이비스, 리디아
기타저자  
데이비, 모이라
가격  
\13,500
Control Number  
kpcl:229135
책소개  
페미니즘과 엄마됨 사이에는
탐험해야 할 공간이 무수히 많이 남아 있다
사진작가 모이라 데이비가 첫 아이를 낳고 나서 “고립감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면서 더 잘해낼 수 있도록 자극받고자” 찾아낸, 페미니즘과 엄마됨에 대해 쓴 작가들의 글 모음집 《마더 리더Mother Reader》의 두 번째 책. 첫 번째 책 《분노와 애정》이 여성 작가 16인의 엄마됨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양가감정을 풀어낸 에세이집이었다면, 두 번째 책 《이등 시민》은 여성 작가들이 쓴 소설 선집으로 조금 더 직접적으로 엄마가 된 젊은 여성의 삶과 페미니즘에 대해 다룬다. 페미니즘 고전 《침묵Siliences》의 틸리 올슨, 나이지리아 대표 작가 부치 에메체타, 부커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 프랑스 갈리마르 총서 작가 아니 에르노, 흑인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토니 모리슨 등 대가들의 소설 아홉 작품이 발췌된 이 책의 주인공들은 당당한 인간이고, 엄마이고, 여성이다. 이기적이고, 시니컬하고, 싸움꾼이고, 부족함을 느끼고 힘들어하기도 하지만, 결코 스스로를 부끄러워하지는 않는다. 말 그대로 당당한 주인공들이다. 이들이 연애, 출산, 육아 등을 포함한 삶의 과정을 살아나가는 이야기들이 이 소설의 주제다.
버지니아 울프는 “페미니스트는 자기 삶에 관해 진실을 말하는 여성”이라고 했다. 아홉 명의 여성 작가와 아홉 명의 소설 주인공 여성들은 여러 면에서 서로 다르지만, 스스로 자기 삶을 책임지며 살아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버지니아 울프가 말한 페미니스트에 부합하는 인물들이다.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확장되어야 할 넓은 세계가 있다. 그리고 페미니즘과 엄마됨 사이에는 탐험해야 할 공간이 정말로 무수히 많이 남아 있다. 엄마를 위한 페미니즘 소설 선집 《이등 시민》은 더 넓고 자유로운 세상을 향한 독자들의 여정에 유익한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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