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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빛난다
모든 것은 빛난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91105083414
- ISBN
- 9788997186327 0310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160-5
- 청구기호
- 160 D778ㅁ
- 서명/저자
- 모든 것은 빛난다 / 휴버트 드라이퍼스 ; 숀 도런스 켈리 [공]지음 ; 김동규 옮김
- 발행사항
- 고양 : 사월의책, 2013
- 형태사항
- 423 p : 삽화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삶의 의미와 무의미에 정면으로 도전하다!허무와 무기력의 시대, 서양고전에서 삶의 의미 되찾기 『모든 것은 빛난다』. 동일한 책에 대해 《뉴욕타임스》에서 유례없이 세 번이나 리뷰를 실으면서 “2011년 최고의 책”이라 추켜세운바 있는 이 책은 현대인들이 처한 문화적 위기를 깊은 곳에서부터 끄집어내어 성찰하고 있다. 우리들이 아무런 의심 없이 찬양하는 ‘개인의 자율성’이 삶에 무슨 의미를 가져다주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사람들이 매일처럼 겪고 있는 삶의 불안과 무기력증, 허무에 정면으로 도전한다.저자 휴버트 드레이퍼스와 숀 켈리는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허무와 우울의 시대적 병증은 ‘자율적 존재로서의 인간’이라는 그릇된 신념 탓이라고 말한다. 개인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책임과 선택의 짐을 오롯이 개인에게 지운 결과라는 것이다. 저자들은 의미의 다양한 생산지를 하나의 원천으로만 응집시키려 한 서양 사상사의 시도야말로 허무주의의 주범이라고 하며, ‘자각된 개인’이라는 내면의 영웅주의에 취하지 않는다면 삶의 의미를 다시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북소믈리에 한마디!이 책은 세상이 던져주는 빛들에 대해 열린 존재가 된다면, 삶의 ‘성스러움’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야구장 관중석에서 하나 되어 환호하는 기쁨, 아침에 정성스럽게 내린 커피 한잔의 여유가 그런 빛들이다. 삶의 현장에서 매순간 스쳐지나가는 사건들에 대해 우리의 지성과 신체를 끊임없이 밀착시킨다면, 감정과 이성의 균형을 지키는 기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모든 것이 빛난다”라는 말의 뜻이기도 하다.
- 기타저자
- Kelly, Sean Dorrance
- 기타저자
- 김동규
- 기타저자
- 드라이퍼스, 휴버트
- 기타저자
- 켈리, 숀 도런스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kpcl:229118
- 책소개
-
삶의 의미와 무의미에 정면으로 도전하다!
허무와 무기력의 시대, 서양고전에서 삶의 의미 되찾기 『모든 것은 빛난다』. 동일한 책에 대해 《뉴욕타임스》에서 유례없이 세 번이나 리뷰를 실으면서 “2011년 최고의 책”이라 추켜세운바 있는 이 책은 현대인들이 처한 문화적 위기를 깊은 곳에서부터 끄집어내어 성찰하고 있다. 우리들이 아무런 의심 없이 찬양하는 ‘개인의 자율성’이 삶에 무슨 의미를 가져다주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사람들이 매일처럼 겪고 있는 삶의 불안과 무기력증, 허무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저자 휴버트 드레이퍼스와 숀 켈리는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허무와 우울의 시대적 병증은 ‘자율적 존재로서의 인간’이라는 그릇된 신념 탓이라고 말한다. 개인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책임과 선택의 짐을 오롯이 개인에게 지운 결과라는 것이다. 저자들은 의미의 다양한 생산지를 하나의 원천으로만 응집시키려 한 서양 사상사의 시도야말로 허무주의의 주범이라고 하며, ‘자각된 개인’이라는 내면의 영웅주의에 취하지 않는다면 삶의 의미를 다시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