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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 세계사
에로틱 세계사 / 난젠 & 피카드 지음  ; 남기철 옮김
コンテンツ情報
에로틱 세계사
자료유형  
 단행본
 
0015088951
ISBN  
9791130620480 0390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DDC  
306.709-22
청구기호  
334.22 N188ㅇ
서명/저자  
에로틱 세계사 / 난젠 & 피카드 지음 ; 남기철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오브제, 2019
형태사항  
348 p. : 천연색삽화 ; 22 cm
주기사항  
난젠 & 피카드: Vera Bachmann, Paul-Philipp Hanske, Barbara Höfler, Heike Kottmann, Pauline Luisa Krätzig, David Mayer, Michael Moorstedt, Tobias Moorstedt, Jakob Schrenk
주기사항  
"교양으로 읽는 1만 년 성의 역사"
원저자/원서명  
Zehntausend Jahre Sex
기타저자  
Bachmann, Vera
기타저자  
Hanske, Paul-Philipp , 1975-
기타저자  
Höfler, Barbara , 1977-
기타저자  
Kottmann, Heike , 1983-
기타저자  
Krätzig, Pauline , 1986-
기타저자  
Mayer, David
기타저자  
Moorstedt, Michael , 1980-
기타저자  
Moorstedt, Tobias , 1977-
기타저자  
Schrenk, Jakob , 1977-
기타저자  
남기철
기타저자  
Nansen & Piccard (Firm)
원문파일  
  원문보기
Control Number  
kpcl:229059
책소개  
역사의 은밀하고도 치밀한 사랑과 치정!

서유럽이 주목하고 있는 독일 뮌헨의 젊은 저널리스트 그룹 난젠&피카드(Nansen&Piccard)의 첫 저작으로, 섹스를 통해 지난 1만 년 인류 역사를 되짚는 『에로틱 세계사』. 호모사피엔스는 1만 년 전부터 섹스에 대해 광적으로 관심을 가져왔고, 어느 시대건 재생산을 목적으로 남녀가 성기를 결합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1만 년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 곳곳에 깊이 숨겨져 있던 성 담론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정리한 이 책은 이처럼 인간이 늘 섹스를 과도하게 해왔음을 보여준다.

우리 조상들은 동굴에 포르노그래피를 그렸고 파피루스에 음담패설을 썼으며 이상한 계율이나 금기 사항, 견해 등을 생각해냈고, 심지어 수메르인들은 관음증 증세가 심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하룻밤에 최소 네 번 성적 만족감을 느끼는 게 여성들의 권리였다. 이처럼 섹스는 인류 보편의 주제이지만 근엄한 인류의 역사 속에서 섹스는 터부시되어왔다. 이 책은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성 담론을 건강하고 유익한 방향으로 이끌며 역사와 인문학의 장으로 즐겁게 독자들을 안내하는 유쾌한 여행서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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