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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 길을 따라
퇴계의 길을 따라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341777
- ISBN
- 9788930040105 04040 : \17000
- ISBN
- 9788930086554(세트)
- DDC
- 181.153-23
- 청구기호
- 151.53 김44ㅌ
- 저자명
- 김병일
- 서명/저자
- 퇴계의 길을 따라 / 김병일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나남, 2019
- 형태사항
- 256 p. : 삽화, 사진 ; 21 cm
- 총서명
- 나남신서 ; 2010
- 초록/해제
- 초록퇴계 선생이 500년 전 걸었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그 길은 퇴계의 정신과 삶을 배우는 길 위의 도산서당이 된다. 벼슬을 마다하고 늘 물러나려 했던 조선의 선비, 퇴계 이황! 조정의 부름을 한사코 사양하면서 퇴계가 추구한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유학이 지향하는 하늘의 이치와 삶의 도리에 대한 관심이다. 그래서 몸과 마음을 바르게 간직하고 성현이 남긴 이치를 깊이 있게 궁구하였다.
- Control Number
- kpcl:229055
- 책소개
-
퇴계가 추구했던 사람의 길은 무엇이고 오늘날 어떤 의미가 있으며 왜 그 길을 따라가야 하는가?
퇴계의 선비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온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이 퇴계의 삶과 철학에서 깨우친 삶의 지혜를 전하는 『퇴계의 길을 따라』. 안동 도산에서 퇴계가 거닐던 옛길을 걸으며 깨우친 선생의 가르침, 퇴계를 따라 선비정신을 실천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조선의 성리학을 집대성한 대학자로서 학식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하는 선비의 삶에 매우 철저하였기 때문에 퇴계 선생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웃과 더불어 살며 사람의 도리를 지키고자 했던 선현들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가 당면한 정신문화의 빈곤을 극복할 대안으로 선비정신을 제시한다.
올봄 450년 전 퇴계가 마지막 귀향한 800리 길을 따라 걸으며 선생의 삶과 철학을 되새긴 12일간의 아름다운 여정도 소개한다.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으로 한국의 서원과 정신문화가 주목 받고 있는 지금, 퇴계가 평생 실천했던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