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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살인의 쇠퇴
영국식 살인의 쇠퇴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512697
- ISBN
- 9788956607832 04800 : \14000
- ISBN
- 9788956607610(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4.912-22
- 청구기호
- 844 O79ㅇ
- 저자명
- Orwell, George , 1903-1950
- 서명/저자
- 영국식 살인의 쇠퇴 / 조지 오웰 지음 ; 박경서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은행나무, 2014
- 형태사항
- 395 p. ; 21 cm
- 총서명
- 위대한 생각 시리즈 ; 6
- 주기사항
- 원저자: Sonia Orwell, Ian Angus, Sheila Davison, George Packer
- 주기사항
- 조지 오웰 연보: p. 387-393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94-395
- 원저자/원서명
- Complete works of George Orwell.
- 원저자/원서명
- Decline of the English murder
- 원저자/원서명
- Critical essays
- 기타저자
- Orwell, Sonia
- 기타저자
- Angus, Ian , 1936-
- 기타저자
- Davison, Sheila
- 기타저자
- Packer, George
- 기타저자
- 박경서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기타저자
- 오웰, 조지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29051
- 책소개
-
양차 대전 이후 영국의 가장 위대한 작가이자, 셰익스피어와 제인 오스틴에 이어 지난 천년 동안 영어권 최고의 작가로 꼽힌 조지 오웰. 오웰 사상의 연대기를 조망한 명문집이다. 제국주의, 파시즘, 공산주의, 산업자본주의에 이르기까지 인간에 대한 그 어떤 형태의 억압도 오웰에게는 투쟁의 대상이었다. 대표적 논픽션들의 초안과 국내 초역 산문을 엄선한 이 책은, 그 짧지만 치열했던 일생을 관통하는 지성과 의지를 느끼게 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대략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대표적 논픽션들의 초안이다. 어느 부랑자의 삶의 하루는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위건 피어로 가는 길 일기는 <위건 피어로 가는 길>, 스페인 내전을 돌아보며는 <카탈로니아 찬가>의 스케치라 할 수 있다. 그의 장편 논픽션 세 권을 책 한 권에 담아 오웰을 처음 읽는 사람들이 르포라이터 오웰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위건 피어로 가는 길 일기는 국내 초역으로 의미가 깊다.
두 번째는 문학비평 및 서평이다. 오랫동안 잡문으로 먹고 살았고, 한 해에 1백 편이 넘는 서평을 쓴 적도 있던 오웰은 어느 서평가의 고백에서 다분히 자조 섞인 스스로의 모습을 그려 보인다. 세 번째는 그의 경력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치하는 정치.사회 칼럼이고, 네 번째는 주로 2차 대전이 끝난 후에 쓰인 경수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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