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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혁명 = Currency revolution : 암호화폐가 불러올 금융빅뱅
화폐혁명 = Currency revolution : 암호화폐가 불러올 금융빅뱅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4843751
- ISBN
- 9791157061235 03320 : \22000
- 국립중앙청구기호
- 327.2-18-55
- KDC
- 327.2-6
- DDC
- 332.4-23
- 청구기호
- 327.2 홍68ㅎ
- 서명/저자
- 화폐혁명 = Currency revolution : 암호화폐가 불러올 금융빅뱅 / 홍익희 ; 홍기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앳워크, 2018
- 형태사항
- 440 p. : 삽화(일부천연색), 도표, 초상 ; 22 cm
- 주기사항
- 앳워크는 메디치미디어의 경제경영 브랜드임
- 일반주제명
- 화폐[貨幣]
- 일반주제명
- 금융[金融]
- 일반주제명
- 암호 화폐[暗號貨幣]
- 기타저자
- 홍익희 , 1952-
- 기타저자
- 홍기대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Control Number
- kpcl:229039
- 책소개
-
화폐경제와 금융, 화폐의 미래를 향한 안내서!
《유대인 경제사》, 《세 종교 이야기》에서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유대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 홍익희와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를 옮긴 홍기대가 화폐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밝히는 『화폐혁명』. 암호화폐는 무엇이고, 어디까지 갈 것이며,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화폐의 역사와 금융자본주의의 문제를 통찰하며 암호화폐의 탄생과 화폐의 미래를 보여주는 책이다.
화폐의 역사에서 중요한 세 번의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첫 번째는 실물화폐의 등장이다.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한 물건과 바꾸던 물물교환의 시대는 화폐의 탄생으로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한다. 하지만 실물로 이루어진 화폐는 결국 인플레이션이라는 무서운 덫에 걸려 제국을 무너뜨렸다. 그 결과는 두 번째 변화로 이어졌다. 실물이 아닌 신용이 중심인 화폐들이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그 중에서도 달러는 글로벌 신용화폐로 자리를 잡으며,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힘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처럼 미국, 특히 화폐권력의 상황에 따라 전 세계 경제가 흔들리자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화폐제도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되었고, 그 의심은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이어져 세 번째 변화를 불러왔다. 바로 암호화폐의 탄생이다. 암호화폐는 탄생에서부터 이미 기존 금융세력과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전쟁은 과연 어떻게 끝날 것인가? 저자는 암호화폐가 불러오는 새로운 시대를 누리기 위해서는 투기의 광풍에 휩쓸리지 않고, 냉정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