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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켄 : 빵집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
이스트켄 : 빵집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191029080031
- ISBN
- 9788950981129 0783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657.1-5
- 청구기호
- 657.1 코22ㅇ
- 저자명
- 코다마
- 서명/저자
- 이스트켄 : 빵집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 / kodama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아르테팝, 2019
- 형태사항
- 112 p : 천연색삽화 ; 21 cm
- 원저자/원서명
- い-すとけん. パン屋でくらすわんこたち
- 초록/해제
- 요약: 빵집에 몰래 숨어 지내는 수수께끼의 생물들이 산다? 빵인지 강아지인지 알 수 없지만 귀엽고 사랑스런 친구들. 너무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 없어! 깨물어주고 싶어!저자는 어릴 적, 점심시간에 다 먹지 못하고 책상 속에 몰래 숨겨둔 쿠페빵과 처진 눈썹의 시바견이 겹쳐보였던 경험을 통해 첫『이스트켄』을 탄생시켰다. 버려진 빵에서 애수를 느끼는 따뜻하고 풍부한 감성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어울러져 환상의 조합이 되었다. 작가가『이스트켄』을 바라보는 시선도 귀엽다. 강아지들의 성격을 잘 풀어내, 정말 빵이 강아지가 된다면 이럴 거라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 사람들에게 버려져 상처를 받았지만 미워하지 않고 손님들을 반겨주는 모습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이스트켄』은 소심하고 서툴지만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하며 살아간다. 『이스트켄』의 일상을 밝은 분위기로 풀어내며 따뜻한 색감과 귀여운 그림이 어우러져 독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지친 일상 속 한 줄기 귀여움으로 힐링 할 수 있다. 우울할 때 내 곁으로 다가와주는 반려 견처럼 일상의 위로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작품이다. 수수께끼의 귀여운 생물들, 단행본 출간! 작은 친구들에게서 받는 따뜻한 마음의 위로. 버려졌다는 마음의 상처를 딛고 함께 살아가며 위로받는다.빵공장에서 태어나 학교 급식이 된 시바쿠페는 빵을 안 좋아하는 아이에게 버려져 책상 속에 남겨졌다. 시바쿠페는 외로워 울기도 했지만 점차 익숙해져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시바쿠페는 홀로 책상 위에 앉아 드넓은 하늘을 바라보며 곰곰이 생각하더니 자신과 닮은 친구를 찾으러 학교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삐약콘과 함께 가방 속에 몰래 숨어들어가 힘겨운 시간을 버틴 끝에 도착한 곳은 빵을 닮은 강아지들이 사는 이상한 빵가게였다.빵가게에는 맛있는 빵과 함께 가지각색의 이스트켄들이 있었다. 식빵과 골든 리트리버를 닮은 ‘골든토스트’, 옥수수와 병아리를 닮은 ‘삐약콘’, 햄버거와 토이푸들을 닮은 ‘토이푸버거’, 핫도그와 닥스훈트를 닮은 ‘핫닥’, 단팥빵과 도사견을 닮은 ‘토사앙꼬’, 치기리빵과 포메리안을 닮은 ‘치기리포메’ 멜론빵과 사모예드를 닮은 ‘사모메론’, 컵케이크와 퍼그를 닮은 ‘컵퍼그’. 그렇게 시바쿠페는 자신과 같은 친구들이 있는 이상한 빵가게에서 지내게 된다.
- 기타저자
- kodama
- 기타서명
- 빵집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29031
- 책소개
-
빵집에 몰래 숨어 지내는 수수께끼의 생물들이 산다?
빵인지 강아지인지 알 수 없지만 귀엽고 사랑스런 친구들.
너무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 없어! 깨물어주고 싶어!
저자는 어릴 적, 점심시간에 다 먹지 못하고 책상 속에 몰래 숨겨둔 쿠페빵과 처진 눈썹의 시바견이 겹쳐보였던 경험을 통해 첫『이스트켄』을 탄생시켰다. 버려진 빵에서 애수를 느끼는 따뜻하고 풍부한 감성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어울러져 환상의 조합이 되었다. 작가가『이스트켄』을 바라보는 시선도 귀엽다. 강아지들의 성격을 잘 풀어내, 정말 빵이 강아지가 된다면 이럴 거라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 사람들에게 버려져 상처를 받았지만 미워하지 않고 손님들을 반겨주는 모습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이스트켄』은 소심하고 서툴지만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하며 살아간다.
『이스트켄』의 일상을 밝은 분위기로 풀어내며 따뜻한 색감과 귀여운 그림이 어우러져 독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지친 일상 속 한 줄기 귀여움으로 힐링 할 수 있다. 우울할 때 내 곁으로 다가와주는 반려 견처럼 일상의 위로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작품이다.
수수께끼의 귀여운 생물들, 〈이스트켄〉 단행본 출간!
작은 친구들에게서 받는 따뜻한 마음의 위로.
버려졌다는 마음의 상처를 딛고 함께 살아가며 위로받는다.
빵공장에서 태어나 학교 급식이 된 시바쿠페는 빵을 안 좋아하는 아이에게 버려져 책상 속에 남겨졌다. 시바쿠페는 외로워 울기도 했지만 점차 익숙해져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시바쿠페는 홀로 책상 위에 앉아 드넓은 하늘을 바라보며 곰곰이 생각하더니 자신과 닮은 친구를 찾으러 학교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삐약콘과 함께 가방 속에 몰래 숨어들어가 힘겨운 시간을 버틴 끝에 도착한 곳은 빵을 닮은 강아지들이 사는 이상한 빵가게였다.
빵가게에는 맛있는 빵과 함께 가지각색의 이스트켄들이 있었다. 식빵과 골든 리트리버를 닮은 ‘골든토스트’, 옥수수와 병아리를 닮은 ‘삐약콘’, 햄버거와 토이푸들을 닮은 ‘토이푸버거’, 핫도그와 닥스훈트를 닮은 ‘핫닥’, 단팥빵과 도사견을 닮은 ‘토사앙꼬’, 치기리빵과 포메리안을 닮은 ‘치기리포메’ 멜론빵과 사모예드를 닮은 ‘사모메론’, 컵케이크와 퍼그를 닮은 ‘컵퍼그’. 그렇게 시바쿠페는 자신과 같은 친구들이 있는 이상한 빵가게에서 지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