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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 용을 삼킨 여인들 : 여태후, 왕소군, 무측천, 양귀비, 기황후, 완용까지 불멸의 여인들이 들려주는 내밀한 중국 역사
(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 용을 삼킨 여인들 : 여태후, 왕소군, 무측천, 양귀비, 기황후, 완용까지 불멸의 여인들이 들려주는 내밀한 중국 역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288504
- ISBN
- 9791196700607 03910 : \20000
- DDC
- 952-23
- 청구기호
- 912 신64ㅇ
- 저자명
- 신영란
- 서명/저자
- (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 용을 삼킨 여인들 : 여태후, 왕소군, 무측천, 양귀비, 기황후, 완용까지 불멸의 여인들이 들려주는 내밀한 중국 역사 / 신영란
- 발행사항
- 서울 : 윌링북스, 2019
- 형태사항
- 444 p ; 23 cm
- Control Number
- kpcl:228982
- 책소개
-
여태후, 왕소군, 무측천, 양귀비, 기황후, 완용까지
불멸의 여인들이 들려주는 내밀한 중국 역사
치열하게 운명을 개척한 권력의 화신인가,
헛된 꿈을 좇다가 사그러진 비련의 여인인가?
황후들의 삶 속에 길고 긴 중국 역사가 꿈틀거린다!
황제의 정실 부인을 뜻하는 황후. 중국 역사에서 황후는 단순히 황제의 배우자 이상의 역할을 했다. 그들은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건국의 일등공신이 되었고, 황제를 보필하여 태평성대를 이끈 조력자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절대권력을 향한 빗나간 야망을 품고 황실을 혼란에 빠뜨리거나, 황제 못지않은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면서 폭정을 일삼은 황후도 있다.
이 책은 한고조 유방의 아내이자 《사기》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황후 여치부터, 청나라의 마지막 황후 완용까지 중국 역사에 이름을 새긴 황후 13인의 삶을 다룬다. 정치가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봉건시대에 권력의 최고봉에 오른 여성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봄으로써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중국 역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