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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뒤흔들다 : 미국 과학자 운동의 사회사, 1945~1975
과학을 뒤흔들다 : 미국 과학자 운동의 사회사, 1945~1975
- Material Type
- 단행본
- 0014348563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91030100156
- ISBN
- 9791155310793 93300 : \230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orea National Library Callnumber
- 409.42-17-1
- KDC
- 409.42-6
- DDC
- 509.73-23
- Callnumber
- 409.42 M822ㄱ
- Title/Author
- 과학을 뒤흔들다 : 미국 과학자 운동의 사회사, 1945~1975 / 켈리 무어 지음 ; 김명진 ; 김병윤 옮김
- Publish Info
- 서울 : 이매진, 2016
- Material Info
- 431 p.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 원저자/원서명
- Disrupting science :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과학사(역사)[科學史]
- Subject Added Entry-Geographic Name
- 미국(국명)[美國]
- Added Entry-Personal Name
- Moore, Kelly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명진 , 1971-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병윤 , 1974-
-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 원문보기
- 기타저자
- 무어, 켈리
- Control Number
- kpcl:228980
- 책소개
-
『과학을 뒤흔들다』는 켈리 무어는 2차 대전 뒤 30여 년 동안 활발히 펼쳐진 과학자들의 사회운동을 미국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특히 도덕적 개인주의, 자유주의, 급진주의라는 세 가지 흐름에 선 운동의 갈래를 각각 대표한 세 단체, 곧 과학의사회적책임협회, 광역 세인트루이스 시민핵정보위원회, 민중을위한과학이 생겨나 활동을 펼치다 쇠퇴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룬다.
과학의 발전은 무기의 발전이었다. 레이더, 원자 폭탄, 페니실린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과학자들은 돈과 사회적 지위를 보장받는다. 과학이 군사 국가뿐 아니라 자본의 이해관계에 종속되면서, 과학과 군대의 관계를 끊고 절멸의 위기에 맞서려는 과학자들이 ‘전쟁’을 시작한다. 켈리 무어는 이런 시도를 도덕적 개인주의자 모델(과학의사회적책임협회), 자유주의적 정보 제공과 자문 모델(시민핵정보위원회), 급진적 과학 정치 모델(민중을위한과학)로 요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