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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타리안
휴머니타리안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090857
- ISBN
- 9791196225353 04080 : \15000
- ISBN
- 9791196225315 040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361.77-21
- 청구기호
- 338.06 D897ㅎ
- 저자명
- 뒤낭, 앙리
- 서명/저자
- 휴머니타리안 / 앙리 뒤낭 지음 ; 이소노미아편집부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이소노미아, 2019
- 형태사항
- 270 p : 삽화, 지도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Henri Dunant
- 원저자/원서명
- Un souvenir de Solferino
- 기타저자
- 이소노미아편집부
- 기타저자
- Dunant, Henri
- Control Number
- kpcl:228972
- 책소개
-
(1) 적십자운동은 어째서 노벨평화상을 네 번이나 받았을까요? 이 책은 전쟁의 참상을 증언하면서 인도주의 단체와 조약을 제안하는 앙리 뒤낭의 [솔페리노의 회상]과, 솔페리노의 회상이 마중물이 되어 체결된 최초의 제네바협약과, 현행 제네바협약 중 제1협약을 담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독자는 200명이 넘는 실존 인물이 등장하는 앙리 뒤낭의 [솔페리노의 회상]과 이에 대한 인물사전, 그리고 전투가 벌어진 이탈리아 북부의 지리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한 두 명의 편집자는 편집여담을 통해 책의 배경과 의미를 전합니다.
(2) 1859년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지역에서 2차 이탈리아 독립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민간인 신분인 앙리 뒤낭은 그때 솔페리노 전투와 전쟁의 참상을 목격했습니다. 전쟁터에 머물며 물심양면으로 부상자 간호를 위해 동분서주한 뒤낭은 1862년 [솔페리노의 회상] 이름으로 책을 출판했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제네바협약이 만들어졌으며, 국제적십자위원회도 설립됐습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한편으로는 전쟁의 참상을 묘사하며 부상자에 대한 동정심을 호소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보다 더 큰 전쟁이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발생할 것을 예감하면서 인도주의 단체가 있다면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지 않겠냐고 묻습니다.
(3) 이 책은 “인류 천재들의 지혜 시리즈” 6호입니다. 이 시리즈는 기부와 독서를 연결하여 독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대한적십자사와 협약해서 독자가 한 권의 책을 구매하면 정가의 5%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합니다. 또한 이 시리즈의 표지는 독자에게 색다른 공간을 제공합니다. 현대미술가 이완 작가의 표지 연작 을 통해 인문고전과 현대미술이 서로 연결될 때 생기는 색다른 세계를 탐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