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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191024082912
- ISBN
- 9791187142973 039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909-5
- 청구기호
- 909 R893ㅂ
- 서명/저자
-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 헬렌 M.로즈 와도스키 지음 ; 오수원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현대지성, 2019
- 형태사항
- 358 p : 삽화 ; 23 cm
- 초록/해제
- 요약: 바다의 관점에서 바라본 역사!여전히 우리에게 미지의 공간인 바다는 인류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역사의 주요 무대였다. 지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이 광대하고 푸른 물은 지구에 생명체를 탄생시켰고, 그들을 길러냈다. 인류가 등장하면서 바다의 역할은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전쟁, 신대륙의 발견, 제국의 탄생 등 세계사를 뒤바꾼 큰 사건의 배경에는 항상 바다가 있었다. 사실상 인류의 모든 시간은 바다와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다가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건만, 우리가 땅으로 시선을 돌린 사이 바다의 찬란한 역사는 캄캄한 심해 속에 숨어버렸고, 개발의 한계점에 다다른 육지에서 인류 문명은 갈 곳을 잃었다. 그동안 우리가 배워왔던 역사는 모두 육지의 관점에서 다루어졌는데,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역사에 새로운 관점을 추가한다. 육지의 눈으로 바라보는 역사가 아닌 바다의 눈으로 바라보는 역사다. 이 책은 육지에 살아 숨 쉬는 존재가 단 하나도 없었던 시절부터 바다가 흘러온 역사뿐만 아니라 바다가 어떻게 인류의 문명을 꽃피우고, 발전시키고, 때로는 삼켜버렸는지를 보여준다. 바다의 자연과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고고학과 역사, 사회와 문화적 측면까지 모두 다룸으로써 바다와 같이 광대한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보며 우리에게 역사를 새롭게 읽을 수 있는 눈을 선물한다.북소믈리에 한마디!육지의 역사가 인간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듯 바다의 역사 또한 마찬가지다. 인간은 바다와 아무런 연관도 없어 보일 수 있겠지만 실제로 바다는 인간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저자는 지구 전체를 이어주는 단일한 바다의 출현부터 지구 생애사에 맞추어 함께 변화를 겪는 바다의 지질학적 역사를 거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인류 공동체들이 경험한 바다와 연안 해역의 다양한 역사까지 개괄하며 역사라는 거대한 파도가 바다에 남긴 인류의 보물 같은 이야기를 건져 올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기타저자
- 오수원
- 기타저자
- 로즈와도스키, 헬렌 M.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28966
- 책소개
-
바다의 관점에서 바라본 역사!
여전히 우리에게 미지의 공간인 바다는 인류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역사의 주요 무대였다. 지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이 광대하고 푸른 물은 지구에 생명체를 탄생시켰고, 그들을 길러냈다. 인류가 등장하면서 바다의 역할은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전쟁, 신대륙의 발견, 제국의 탄생 등 세계사를 뒤바꾼 큰 사건의 배경에는 항상 바다가 있었다. 사실상 인류의 모든 시간은 바다와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다가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건만, 우리가 땅으로 시선을 돌린 사이 바다의 찬란한 역사는 캄캄한 심해 속에 숨어버렸고, 개발의 한계점에 다다른 육지에서 인류 문명은 갈 곳을 잃었다. 그동안 우리가 배워왔던 역사는 모두 육지의 관점에서 다루어졌는데,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역사에 새로운 관점을 추가한다. 육지의 눈으로 바라보는 역사가 아닌 바다의 눈으로 바라보는 역사다.
이 책은 육지에 살아 숨 쉬는 존재가 단 하나도 없었던 시절부터 바다가 흘러온 역사뿐만 아니라 바다가 어떻게 인류의 문명을 꽃피우고, 발전시키고, 때로는 삼켜버렸는지를 보여준다. 바다의 자연과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고고학과 역사, 사회와 문화적 측면까지 모두 다룸으로써 바다와 같이 광대한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보며 우리에게 역사를 새롭게 읽을 수 있는 눈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