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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 바깥
전체의 바깥 / 송승환 지음
전체의 바깥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191024082863
ISBN  
9791186530757 03810 : \16000
KDC  
809-5
청구기호  
809 송57ㅈ
저자명  
송승환
서명/저자  
전체의 바깥 / 송승환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들, 2019
형태사항  
288 p ; 22 cm
초록/해제  
요약: 시인이자 문학비평가 송승환 씨 두 번째 비평집 『전체의 바깥』 펴내시인이자 문학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송승환 씨(48)가 두 번째 비평집 『전체의 바깥』(문학들 펴냄)을 펴냈다. 첫 비평집 『측위의 감각』(2010) 이후 9년 만이다. 그동안 발표했던 22편의 글이 실린 이번 비평집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 ‘상상’은 2010년대 한국의 급박한 정치적 상황 속에서도 재현의 정치성이 아니라 상상의 정치성과 이미지 시론을 모색하는 글을 실었다. 제2부 ‘바깥’은 가능한 전체의 바깥에서 시적 전위의 모험을 전개하는 이원, 이수명, 성기완, 함성호 등의 시에 대한 비평을 모았다. 제3부 ‘집중’은 황현산 비평집에 대한 비평과 함기석, 황병승, 정재학, 김언 등의 시에 대한 비평문이다. 제4부 ‘실재’는 사물의 ‘사태! 그 자체로’ 돌아가서 실재의 언어를 다루는 이제니, 박지혜, 이경림 등의 단평을 모았다. 이번 비평집은 표제 『전체의 바깥』과 차례의 제1부 ‘상상’, 제2부 ‘바깥’, 제3부 ‘집중’, 제4부 ‘실재’가 함의하는 바와 같이 현실에서 가능한 것과 가능한 시, 그 ‘전체의 바깥’에서 상상하고 그 바깥을 집중하여 현실을 돌파하고 역설적으로 실재에 도달하려는 의지의 소산이다. 문학비평가 정과리 교수(연세대)는 이 비평집의 추천사에서, “아주 중요한 통찰이 이 책 안으로부터 스며 나오니, 그것은 증언하는 문학은 증언의 순간 현장에 없고 체험하는 문학은 증언하지 않으며, 그 간극을 메꾸는 것은 상상일 수밖에 없으니, 상상의 윤리가 그만큼 절실하다는 것”이라고 저자의 논지를 상기한 뒤 “지난 10여 년간 엄혹한 역사적 체험에 대한 기이한 환각적 반응으로 부글거린 한국인 모두에게 진정 소중한 금언이 아닐 수 없다.”고 평했다.송승환 씨는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2003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시가, 2005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비평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드라이아이스』, 『클로로포름』,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 비평집 『측위의 감각』을 펴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시와 시론을 가르치면서 『문학들』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키워드  
전체 바깥 비평론
가격  
\16,000
Control Number  
kpcl:228912
책소개  
시인이자 문학비평가 송승환 씨
두 번째 비평집 『전체의 바깥』 펴내

시인이자 문학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송승환 씨(48)가 두 번째 비평집 『전체의 바깥』(문학들 펴냄)을 펴냈다. 첫 비평집 『측위의 감각』(2010) 이후 9년 만이다. 그동안 발표했던 22편의 글이 실린 이번 비평집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 ‘상상’은 2010년대 한국의 급박한 정치적 상황 속에서도 재현의 정치성이 아니라 상상의 정치성과 이미지 시론을 모색하는 글을 실었다. 제2부 ‘바깥’은 가능한 전체의 바깥에서 시적 전위의 모험을 전개하는 이원, 이수명, 성기완, 함성호 등의 시에 대한 비평을 모았다. 제3부 ‘집중’은 황현산 비평집에 대한 비평과 함기석, 황병승, 정재학, 김언 등의 시에 대한 비평문이다. 제4부 ‘실재’는 사물의 ‘사태! 그 자체로’ 돌아가서 실재의 언어를 다루는 이제니, 박지혜, 이경림 등의 단평을 모았다.
이번 비평집은 표제 『전체의 바깥』과 차례의 제1부 ‘상상’, 제2부 ‘바깥’, 제3부 ‘집중’, 제4부 ‘실재’가 함의하는 바와 같이 현실에서 가능한 것과 가능한 시, 그 ‘전체의 바깥’에서 상상하고 그 바깥을 집중하여 현실을 돌파하고 역설적으로 실재에 도달하려는 의지의 소산이다.
문학비평가 정과리 교수(연세대)는 이 비평집의 추천사에서, “아주 중요한 통찰이 이 책 안으로부터 스며 나오니, 그것은 증언하는 문학은 증언의 순간 현장에 없고 체험하는 문학은 증언하지 않으며, 그 간극을 메꾸는 것은 상상일 수밖에 없으니, 상상의 윤리가 그만큼 절실하다는 것”이라고 저자의 논지를 상기한 뒤 “지난 10여 년간 엄혹한 역사적 체험에 대한 기이한 환각적 반응으로 부글거린 한국인 모두에게 진정 소중한 금언이 아닐 수 없다.”고 평했다.
송승환 씨는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2003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시가, 2005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비평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드라이아이스』, 『클로로포름』,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있기를』, 비평집 『측위의 감각』을 펴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시와 시론을 가르치면서 『문학들』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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