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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집, 가고 싶은 마을 : 한국의 고택
오래된 집, 가고 싶은 마을 : 한국의 고택
- 자료유형
- 단행본
- 191021082531
- ISBN
- 9788958643302 : \22000
- KDC
- 549.78-5
- 청구기호
- 549.78 이78ㅇ
- 저자명
- 이진경
- 서명/저자
- 오래된 집, 가고 싶은 마을 : 한국의 고택 / 이진경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이가서, 2019
- 형태사항
- 404 p : 천연색삽화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누적 750만 히트로 증명하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콘텐츠. 2017년 9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음악 분야 독보적 1위 팟캐스트 ‘클래식이 알고 싶다’. 방송 2주년을 맞아 첫 단행본을 출간한다. 그리고 그 시작은 지금 우리의 삶과 가장 비슷한, 그래서 가장 쉽게 공감이 되는 ‘낭만주의 시대’ 이야기다. 즉흥과 환상이 넘쳐나고, 문학과 자유롭게 결합하며, 자유로운 몽상을 담아낸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함께 따라가 보자.
- 기타서명
- 한국의 고택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kpcl:228848
- 책소개
-
오랜 세월 빗장을 걸어놓았던 고택,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알리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다.
고택은 수백 년 우리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고택에는 조상 대대로 가문에서 내려오는 정신과 함께 유물과 문화재가 있다. 고택에는 종부에서 종부로, 종가마다 전해 내려오는 음식문화가 있다. 그리고 고색창연한 기왓장 너머에는 조상들이 남겨준 유업을 지켜내어야만 했던 힘겨운 삶도 숨어져 있다. 이제는 변해버린 세상에 사람들은 편리함을 추구하며 대부분 도시로 떠나고 고령의 종손과 종부가 고택을 지키고 있거나 빈집이 되어버린 곳이 많다. 그 자손이 집을 지킨다고 해도 이제는 옛 모습 그대로 생활하기는 어렵다. 집은 그곳에 사는 사람과 함께 변해가야한다.
고택은 주인이 혼자 사는 집도 아니고, 구경거리 집도 아니다. 고택은 우리 모두 함께 나누고 아껴야 할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다. 고택이 품고 있는 아름다움과 전통문화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