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 힘든 관계와 작별하고 홀가분해지는 심리수업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 힘든 관계와 작별하고 홀가분해지는 심리수업
- 자료유형
- 단행본
- 191021082553
- ISBN
- 9791189995348 0318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eng, 원저작언어 - dan
- KDC
- 189.2-5
- 청구기호
- 189.2 S213ㅇ
- 저자명
- Sand, Ilse
- 서명/저자
-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 힘든 관계와 작별하고 홀가분해지는 심리수업 / 일자 샌드 지음 ; 이은경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인플루엔셜, 2019
- 형태사항
- 231 p : 천연색삽화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31
- 초록/해제
- 요약: 홀가분한 관계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전하다!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심리상담가이자 유럽인이 사랑하는 심리상담가인 일자 샌드의 관계 처방전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건강한 인간관계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 찜찜하게 쌓아둔 채 살아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삶의 활기와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덴마크는 행복을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특히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렇다면 이들은 관계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저자가 말하는 해법은 간단하다. 망가진 관계에 손을 내밀거나, 그러지 못하겠거든 제대로 작별인사를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간명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잘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해야 다치지 않고 건강해질 수 있는 것처럼, 힘든 관계를 풀기 위해서도 잘 짜여진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한다. 이 책은 마치 상담실에서 실제로 진료하듯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섬세하고도 직접적인 방식으로 꽉 막힌 관계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안내한다. 먼저 1장에서는 관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2장에서는 멀어진 사람과 다시 연결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전화, 이메일, 만남 등 어떤 방법을 선택해 말을 걸 것인지, 구체적으로는 어떤 표현을 사용해서 대화해야 하는지, 다양한 예시 문장과 방법들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조금 더 복잡하고 근본적인 문제에 다가간다. 만약 부모로부터 대물림된 관계 맺기의 패턴이 잘못되었다면 어떻게 그 패턴을 끊어낼 것인지, 또 대화할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말을 건넬 것인지, 상대가 멀어진 숨은 이유들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관계의 지도를 그리듯 설명한다. 4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별해야만 하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각 절의 끝에 실린 14단계의 ‘관계연습’ 코너를 통해 단지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과제를 직접 적어보고 말해보면서 자기 자신과 관계를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북소믈리에 한마디!상담실에서 실제로 진료하듯이, 섬세하고도 직접적인 방식으로 꽉 막힌 관계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안내하는 이 책에서 저자는 회복하지 못할 관계와는 적절하게 이별함으로써 오래 묵은 관계의 고통으로부터 홀가분해지는 길을 안내하며, 다치지 않고 서로의 마음과 관계를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절된 관계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회복하거나 치유할 수 없는 관계라면 이 책의 안내를 따라 그 관계에 제대로 작별을 고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 기타저자
- 이은경
- 기타서명
- 힘든 관계와 작별하고 홀가분해지는 심리수업
- 기타저자
- 샌드, 일자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28842
- 책소개
-
홀가분한 관계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전하다!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심리상담가이자 유럽인이 사랑하는 심리상담가인 일자 샌드의 관계 처방전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건강한 인간관계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 찜찜하게 쌓아둔 채 살아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삶의 활기와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덴마크는 행복을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특히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렇다면 이들은 관계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저자가 말하는 해법은 간단하다. 망가진 관계에 손을 내밀거나, 그러지 못하겠거든 제대로 작별인사를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간명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잘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해야 다치지 않고 건강해질 수 있는 것처럼, 힘든 관계를 풀기 위해서도 잘 짜여진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한다.
이 책은 마치 상담실에서 실제로 진료하듯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섬세하고도 직접적인 방식으로 꽉 막힌 관계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안내한다. 먼저 1장에서는 관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2장에서는 멀어진 사람과 다시 연결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전화, 이메일, 만남 등 어떤 방법을 선택해 말을 걸 것인지, 구체적으로는 어떤 표현을 사용해서 대화해야 하는지, 다양한 예시 문장과 방법들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조금 더 복잡하고 근본적인 문제에 다가간다. 만약 부모로부터 대물림된 관계 맺기의 패턴이 잘못되었다면 어떻게 그 패턴을 끊어낼 것인지, 또 대화할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말을 건넬 것인지, 상대가 멀어진 숨은 이유들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관계의 지도를 그리듯 설명한다. 4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별해야만 하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각 절의 끝에 실린 14단계의 ‘관계연습’ 코너를 통해 단지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과제를 직접 적어보고 말해보면서 자기 자신과 관계를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