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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와 크레이크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오릭스와 크레이크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 차은정 옮김
ข้อมูลเนื้อหา
오릭스와 크레이크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191021082532
ISBN  
9788937454547 04840 : \15000
ISBN  
9788937454530(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3.6-5
청구기호  
843.6 A887ㅇ
저자명  
Atwood, Margaret
서명/저자  
오릭스와 크레이크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 차은정 옮김
판사항  
2판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9
형태사항  
636 p ; 19 cm
총서명  
미친 아담 3부작 ; 1
원저자/원서명  
Oryx and crake
초록/해제  
요약: 더 잔혹하고, 더 현실적이다! 부커 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두 번째 디스토피아 소설 시리즈캐나다를 대표하는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장편소설 『오릭스와 크레이크』(구판 『인간 종말 리포트』)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오릭스와 크레이크』는 『시녀 이야기』(1985)에 이은 애트우드의 두 번째 디스토피아 소설로, 『시녀 이야기』보다도 한층 현실적이고 끔찍한 풍경을 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시녀 이야기』 발표 이후 약 20년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전 세계에서 벌어진 문제들(환경 파괴, 유전자 조작, 복제 생물, 성형 중독, 가짜 먹을거리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소설이라기보다 근미래의 예언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마거릿 애트우드는 『오릭스와 크레이크』(2003) 이후 『홍수의 해』(2009), 『미친 아담』(2013)으로 이어지는 ‘미친 아담 3부작’을 차례로 발표해, 종말을 자초한 인간의 어리석음과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의 가능성을 방대한 서사에 담아냈다.유전자 조작으로 모든 것이 가능해진 시대, 인간의 능력은 신의 영역에까지 근접했다. 영생을 꿈꾸는 인간의 오랜 염원도 곧 현실이 되어 갈 무렵, 천재 과학자 크레이크는 젊음의 유지뿐 아니라 최고의 쾌락까지 제공해 주는 ‘환희이상’ 알약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알약은 인간의 몸속에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키며 인류를 죽음으로 이끈다. 크레이크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생존자로 여겨지는 ‘눈사람’은 대재앙의 모든 과정을 지켜본 뒤 크레이크가 만들어 낸 신인류 ‘크레이커’들을 이끌고 새로운 땅으로 향한다.
키워드  
오릭스 크레이크 영미문학 영미소설
기타저자  
차은정
기타서명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기타저자  
애트우드, 마거릿
가격  
\15,000
Control Number  
kpcl:228823
책소개  
마거릿 애트우드가 써내려간 곧 도래할지도 모르는 절망적인 미래의 이야기!

부커 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장편소설 『오릭스와 크레이크』. 《시녀 이야기》에 이은 저자의 두 번째 디스토피아 소설로, 이 작품 이후 《홍수의 해》, 《미친 아담》으로 이어지는 「미친 아담 3부작」을 차례로 발표하며 종말을 자초한 인간의 어리석음과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의 가능성을 방대한 서사에 담아냈다.

유전자 조작으로 모든 것이 가능해진 시대, 천재 과학자 크레이크는 젊음의 유지뿐 아니라 최고의 쾌락까지 제공해 주는 ‘환희이상’ 알약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알약은 인간의 몸속에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키며 인류를 죽음으로 이끈다. 크레이크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생존자로 여겨지는 ‘눈사람’은 대재앙의 모든 과정을 지켜본 뒤 크레이크가 만들어 낸 신인류 ‘크레이커’들을 이끌고 새로운 땅으로 향하는데…….

이 작품을 집필하기에 앞서 저자는 동물 멸종, 생명공학, 기후 변화, 나노 기술, 줄기 세포 연구, 노예제도, 비디오게임 등에 대해 방대한 연구와 조사를 진행했는데, 이 작품이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처럼 《시녀 이야기》 발표 이후 약 20년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전 세계에서 벌어진 환경 파괴, 유전자 조작, 복제 생물, 성형 중독, 가짜 먹을거리 등의 문제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작품은 소설이라기보다 근미래의 예언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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