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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영어를 만나다
고전, 영어를 만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113201
- ISBN
- 9791196523749 03190 : \14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eng
- KDC
- 747.5-5
- 청구기호
- 747 송94ㄱ
- 저자명
- 송현진
- 서명/저자
- 고전, 영어를 만나다 / 송현진 ; 이동춘 [공저]
- 발행사항
- 수원 : nobook, 2019
- 형태사항
- 269 p. ; 21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초대박 간단 현지 영어"
- 기타저자
- 이동춘
- Control Number
- kpcl:228801
- 책소개
-
어제보다는 괜찮은 하루였나요?
지친 나를 따뜻하게 위로해 줄 소중한 시간이 정말 필요합니다.
저 에게도 이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무엇으로 이런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주변의 권유로 고전을 배우기 시작한 어느 날, 배움을 마치고 돌아오던 새벽길에 느꼈던 그 평안함과 위로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고전, 영어를 만나다」는 작가가 고전과 만난 3년간의 깨달음을 실용영어와 함께 정리하여 3년간 이웃들과 나눈 것을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한 대표님은 매일 이 내용으로 명상을 하며 삶에 힘을 얻었다며 직원들과 공유하기도 하고, 한 선생님은 이 내용을 접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편해졌다며 반 학생들과 공유하신다며 감사의 메일을 보내주시기도 했습니다.
고전에는 철학과 힘이 있습니다. 동 서양을 불문하고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불멸의 진리들을 여러분에게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생활과 업무 시 꼭 필요한 고급 영어표현을 고전과 접목하여 여러분의 영어실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몰라보게 향상시켜 드립니다.
매일 아침..
한 잔의 차와 함께 이 책 한 장과 만나시기 바랍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의미 있는 하루가 시작되실 겁니다.
단단한 얼음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주역 곤(坤)괘에 나오는 글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 내린 서리가 계속 쌓여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비로소 단단한 얼음이 만들어진다는 것이지요. ‘시간의 축적’은 우주가 존재하는 방식입니다. 저자 열락(悅樂) 송현진은 매주 월요일 새벽 6시에 동양 고전을 읽는 축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른 아침에 기쁘고(悅) 즐겁게(樂) 고전을 마주하였기에 훈장인 제가 열락(悅樂)이라고 제호(題號)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이번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