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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문법
습관의 문법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261245
- ISBN
- 9788959065240 : \15000
- KDC
- 189-6
- DDC
- 158-23
- 청구기호
- 331 강76ㅅ
- 서명/저자
- 습관의 문법 / 강준만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인물과사상사, 2019
- 형태사항
- 341 p. ; 23 cm
- 총서명
- 세상을 꿰뚫는 이론 ; 7
- 일반주제명
- 응용 심리학
- 기타저자
- 강준만
- 통일총서명
- 세상을 꿰뚫는 이론 ; 7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Control Number
- kpcl:228760
- 책소개
-
왜 습관은 독재자인가?
“왜 ‘공황장애’에 걸리는 연예인이 많을까?”
“왜 양치질을 하고 나면 입안에 얼얼한 느낌이 들까?”
습관은 독재자다. 고대의 현인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습관은 오랫동안 반복한 행위로 결국 인간의 천성이 된 것이다”며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에 따라 판명된 존재다. 따라서 우수성이란 단일 행동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미국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 삶이 일정한 형태를 띠는 한 우리 삶은 습관 덩어리일 뿐이다”고 했으며, 더 나아가 “습관은 사회의 회전 속도를 조절하는 거대한 바퀴이며 가장 중요한 보수적 힘이다”고 했다. 늘 입던 유형의 옷을 바꾸는 게 쉽지 않듯이, 습관을 바꾸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습관을 구슬리기 위해선 우리 인간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