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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이타주의자 :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냉정한 이타주의자 :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4453276
- ISBN
- 9788960515833 0310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국립중앙청구기호
- 191.5-17-1
- KDC
- 191.5-6
- DDC
- 171.8-23
- 청구기호
- 191.5 M116ㄴ
- 서명/저자
- 냉정한 이타주의자 :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 윌리엄 맥어스킬 지음 ; 전미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부키, 2017
- 형태사항
- 312 p. : 도표 ; 21 cm
- 주기사항
- 부록 : 효율적 이타주의자처럼 생각하기 효율적 이타주의의 5가지 핵심 질문
- 원저자/원서명
- Doing good better
- 일반주제명
- 이타 주의
- 기타저자
- 전미영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기타저자
- 맥어스킬, 윌리엄
- Control Number
- kpcl:228742
- 책소개
-
냉정한 당신이 세상을 바꾼다, 경솔한 이타주의의 불편한 진실!
선의와 열정에만 이끌려 실천하는 이타적 행위가 실제로 세상에 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 물부족 국가에 식수 펌프를 보급하려 했던 ‘플레이펌프스인터내셔널’은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으며 폐업했다. 『냉정한 이타주의자』는 이러한 이타적 행위의 사례를 제시하며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냉정한 판단이 앞서야 선행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공정무역 제품 구매도, 노동착취 제품 불매도, 온실가스 감축 노력도 소용이 없다는 수치가 넘쳐난다.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이타적 행위가 실제로 세상에 득이 되는지 실이 되는지 냉정하게 따져 봐야 하는 이유다. ‘이타주의’는 희생을 뜻하지 않는다. ‘타인의 삶을 개선시킨다’는 단순한 의미를 나타낸다. ‘효율’은 주어진 자원으로 최대한 효과를 거둔다는 의미다. ‘효율적 이타주의’는 가장 효율적인 선행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 보고 그것부터 실천하지는 말로 따뜻한 가슴에 차가운 머리를 결합시켜야 선한 의도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