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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어스 : 홀로코스트, 역사이자 경고
블랙 어스  : 홀로코스트, 역사이자 경고 /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 조행복 옮김
コンテンツ情報
블랙 어스 : 홀로코스트, 역사이자 경고
자료유형  
 단행본
 
0014813661
ISBN  
9788932918792 03920 : 2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eng
DDC  
940.53/18 -23
기타분류  
940.5318 -DDCK
청구기호  
909.54 S675ㅂ
저자명  
Snyder, Timothy , 1969-
서명/저자  
블랙 어스 : 홀로코스트, 역사이자 경고 /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 조행복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열린책들, 2018
형태사항  
613 p. : 삽화 ; 23 cm
주기사항  
색인수록
원저자/원서명  
Black earth :
일반주제명  
Holocaust, Jewish (1939-1945)
일반주제명  
World War, 1939-1945
주제명-지명  
Germany Politics and government 1933-1945.
기타저자  
조행복 , 1966-
원문파일  
  원문보기
기타저자  
스나이더, 티머시
Control Number  
kpcl:228724
책소개  
홀로코스트는 역사이자 경고다!

동유럽사와 홀로코스트 연구의 권위자인 티머시 스나이더가 홀로코스트는 무엇이었고, 그것은 어떻게 가능했는지 완전히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블랙 어스』. 우리가 홀로코스트라는 유례없는 비극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의외로 빈약하다. 미치광이 히틀러와 전체주의 나치 독일, 반성 없이 임무를 수행한 관료와 산업화된 학살 시설 아우슈비츠 등이 전부다. 그러나 현실은 훨씬 복잡하다.

홀로코스트는 히틀러의 마음속에서 시작되었다. 히틀러는 유대인을 없애는 것은 지구의 생태학적 균형을 복원하고 독일인들을 다시 풍요롭게 만드는 길이라고 보았다. 이 세계관은 다른 국가를 파괴함으로써만 실현될 수 있었고, 그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유럽 그 자체를 대상으로 한 식민지 전쟁이었다. 독일은 동유럽의 광활한 영토를 대상으로 식민지 전쟁을 벌였고, 그곳의 유럽인들을 아프리카의 흑인처럼 취급했다.

유대인은 독일의 시야에서 사라져야 했지만, 그것이 곧 몰살을 뜻하지는 않았다. 어딘가 먼,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보내 버리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그 어딘가는 한때 마다가스카르와 팔레스타인이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시베리아 동토로 바뀌게 된다. 그들을 어디론가 보내버리기 위한 모든 시도가 실패하자, 히틀러는 유대인을 모두 죽이기로 한다. 하지만 유대인을 죽인 것은 히틀러도 독일인도 아닌 경우가 많았다. 소련은 독일 이상의 유대인 학살자였지만 대부분 은폐되거나 조작되어 제대로 전하지 않는다.

유대인 혐오는 어디에나 만연한 현상이었다. 점령지의 비유대인들은 기꺼이 유대인을 죽이고자 했다. 우리는 우리가 히틀러나 나치와는 다르다고 믿지만 우리의 세계는 우리가 인정하는 것보다 히틀러의 세계에 더 가깝다고 이야기하면서 국가가 파괴되고 지역의 공공 기관들이 붕괴하고 경제적 유인이 살인을 부추긴다면, 선하게 행동할 사람은 거의 없기에 홀로코스트를 이해하고 인류를 보전할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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